
코스모코스가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 다나한의 신제품 라인 ‘초빛’을 이마트를 통해 새롭게 출시하고 유통 채널 확대를 본격 전개한다.
다나한 초빛은 자연의 순리에서 영감을 받은 다나한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 한방 원료와 현대 피부 과학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 구현을 표방하고 있다.
새롭게 론칭한 초빛 라인은 홍삼·감초·소엽잎 등 전통 한방 추출물 22가지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제품군.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수액·유액·에센스·크림 등은 안티에이징 임상 실험을 통해 주름·탄력·리프팅·치밀도 개선 등의 효과를, 넥크림은 목주름에 대한 리프팅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수액-유액-에센스-크림-넥크림까지 모두 다섯 단계로 구성, 토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첫 단계(초빛 수액)는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부 결을 정돈, 빠르게 흡수돼 기초를 다져준다. 이어 초빛 유액은 피부 유연감을 높여주고 다음 단계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세 번째(초빛 에센스)는 활력을 잃은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부여하며 마무리가 가벼워 크림과의 레이어링에 적합하다. 네 번째의 초빛 크림은 풍부한 영양을 담은 리치한 제형으로 주름 개선과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 단계 초빛 넥크림은 목과 턱선의 얇은 피부까지 빈틈없이 관리해 주는 고보습 제품.
다나한 초빛 라인은 이마트 전용이다. 전 품목 4천950원이라는 합리성을 갖춘 가격이다. 고효능 한방 성분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가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고가의 기능성 제품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 혹은 다양한 제품을 자주 교체하는 화장품 유목민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다나한 초빛은 자연과 전통, 현대 과학을 하나로 아우르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제품”이라며 “이번 이마트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습관이 피부에 미치는 변화를 직접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나한 초빛 라인은 전국 약 80여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마트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