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제주테크노파크 연구진이 수행한 ‘제주 용암해수’(Yongam Seawater)의 미생물 생태계 분석 연구가 국제학술지 ‘워터’(Water)에 게재돼 관련 학계·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연구가 주목받고 있는 배경은 △ 제주 용암해수·미네랄워터·주변 자연해수의 미생물 군집을 최초로 비교 분석 △ 제주 용암해수가 전 세계에서도 드문 초청정·초선택적 해양 지하수계임을 과학에 기반, 입증했다는 점이다. ‘제주 용암해수’ 명칭 공식화의 의미 그동안 산업계와 학계에서는 제주 용암해수를 △ Jeju Magma Seawater △ Jeju Lava Seawater’ 등의 여러 비공식 용어를 혼재해 사용해 왔다. 이번 논문에서는 처음으로 제주 용암해수를 ‘Yongam Seawater’라는 고유 명칭으로 국제학술 무대에 정식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 관련해 제주대학교 현창구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는 “Yongam Seawater는 제주도 화산층 아래에서만 형성되는 독립 지하 해양수계로 외부 오염원으로부터 고립된 세계적 희귀 수자원”이라고 밝히고 “이 논문을 통한 명칭의 표준화는 앞으로 △ 원산지 인증 △ 산업자원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비제이와이(대표 유병조)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펩타이드 원료 ‘BJY-PeptaLift-1™’의 피부 주름개선 효능·생산공정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2854635·피부 주름개선용 펩타이드 스냅-8 유도체의 효모 발효 생산과 이의 이용)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 BJY-PeptaLift-1™은 국제화장품원료사전(ICID)에 공식 등재한 펩타이드 신소재. 차별화에 기반한 기술력 함께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BJY-PeptaLift-1™은 SNAP-25 결합부에 작용해 신경전달물질의 근육수축 신호를 차단함으로써 눈가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Argireline·SNAP-8 등 기존 보톡스 유사 펩타이드와 유사한 작용기전이지만 발효 기반 PMF(Peptide Multimer Fermentation) 플랫폼을 적용해 기능성과 생산성 측면에서 차별화가 뚜렷한 성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 것. PMF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10배 이상 높은 생산성과 함께 정제 비용을 약 83% 절감, 효능·안전성·경제성 등을 모두 확보한 고도화 펩타이드 원료로 평가받고 있다. 임상 거쳐 안전성·효능 모두 검증
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운용하고 있는 ‘베르티’ 브랜드가 이탈리아의 대형 패션·잡화 체인 유통 OVS(Oviesse) 오프라인 매장에 상륙했다. 이달(11월)부터 입점한 베르티는 이를 기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OVS에서 진행하는 ‘OVS 코리안 스킨케어’ 행사를 통해 집중 소개하는 기회를 갖는다. OVS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의류·잡화 유통 체인. 베르티는 지난 3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 참가를 통해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고 이번 입점을 결정했다. OVS 로마 매장을 시작으로 이후 이탈리아 남부 지역 OVS 매장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베르티 측은 “이탈리아 최대 유통 채널 입점을 발판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반응이 좋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히고 “유럽 시장에서 적극 행보를 전개하고 있는 베르티는 이번 입점이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가 나란히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면서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체계가 한층 강화됐음을 입증했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는 한국 ESG기준원의 2025년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E)과 사회(S) 부문 모두 고른 개선을 보였으며 특히 지배구조(G) 영역의 혁신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코스맥스는 올해 이사회 내 보상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 의사결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제고했다. 특히 지난 3월 이윤희 서울대 약대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4월에는 UN의 ‘여성역량강화원칙’에 가입하는 등 다양성과 포용성을 제고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코스맥스의 여성 임직원 비율은 48.2%. 이 가운데 과장급 이상 관리자는 절반을 초과한 57%에 달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확대하고 있는 것. 코스맥스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 태양광 발전 설비 확충 △ 제품탄소발자국(PCF) 관리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탄소 감축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조직 내부에서 인권영향평가도 시행해 인권경영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이사 강유안)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in 홍콩 2025(11월 12일~14일·홍콩컨벤션센터) 부스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천연·유기농 제주 원료 기반 스킨케어 라인 ‘제주온’ △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하이온’ △ 더마코스메틱 라인 ‘딥프루브’ 등과 신제품 ‘제주온 제주유기농 말차 콜라겐 젤리’를 간판 제품으로 내세웠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에는 유럽·중국·동남아시아(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일본·중동·CIS·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제주 구멍갈파래에서 효소 가수분해한 ‘천연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개인맞춤형 앰플과 제주 천연소재 기반 제품, 말차 이너뷰티에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주 원료와 기능성 원료를 결합한 ODM 문의도 급증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 지역 원물 유기농 풋귤·울금·홍해삼·전복·구멍갈파래·비자씨앗·유기농 말차 등 자연 유래 소재를 활용한 자사 제품과 ODM 제형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주유기농 말차 콜라겐 젤리는 말차·피시 콜라겐·이노시톨을 핵심 성분으로 항산화·항당·인체밸런스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한 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이슈를 뚫고 지난 3분기 누적 수출 실적에서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1위(수출 실적 16억7천100만 달러·점유율 18.1%)를 기록하고 있는 대 미국 수출 지원을 위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미국 수출을 보다 실무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와 함께 ‘미국 FDA OTC 드럭 화장품 분야 해외 제조소 실사 대응 교육-웨비나’을 오는 25일(화)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미국으로의 K-화장품 수출 비중은 △ 2021년 9.2% △ 2022년 10.6% △ 2023년 14.3% △ 24년 18.7%(자료 출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한국무역협회 가공)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며 특히 최근 미국 내 수입 화장품 중 기초화장품 등 일부 제품군에서 우리나라 화장품이 1위를 차지(2024년 향수 품목을 제외할 경우 수입 화장품 점유율 1위·코트라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리포트)할 만큼 미국은 주요 화장품 교역국가 중 한 곳이다. 따라서 관세 이슈는 물론이요 화장품 관련 규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중국 현지 식물에서 새 항노화 마이크로바이옴을 발굴, 연구·개발과 활용 독자성을 확보했다. 코스맥스는 앞으로 5년간 중국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뱅크를 지속 확대함을써 소재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이상인) R&I(Research&Innovation) 유닛 소재연구소는 “중국 윈난성 (雲南省) 수련꽃에서 항노화 균주를 발견, 중국 일반 미생물 균종 보존관리 센터(China General Micro-biological Culture Collection Center·이하 CGMCC)에 등록했다”고 확인했다. CGMCC는 중국 전역에서 수집한 다양한 미생물을 보존·관리하거 등록 균주에 고유 번호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연구 결과의 독자성과 지적재산권을 공식으로 보호받을 수 있어 기업 R&D 경쟁력을 보장·강화하는 핵심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코스맥스가 발견한 신규 균주 ‘CXCN-6’은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와 불포화 지방산을 생성하는 능력이 뛰어난 효모 균주. 카로티노이드는 주황·노랑·빨강 등 색을 띠는 식물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3일(일)까지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대규모 통합형 뷰티 축제 ‘아모레 뷰티 페스타’(이하 아뷰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롯데백화점몰·SSG.COM·더현대닷컴·GS SHOP·CJ온스타일·H몰 등 국내 대표 유통 플랫폼들이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온라인 뷰티 페스티벌. 다양한 브랜드 혜택과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은 모두 25회에 걸쳐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며 실시간 고객 소통에 나선다. 설화수와 라네즈·헤라·에스트라를 비롯한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과 뷰티 노-하우를 선보이고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전용 헤택과 구매 인증 프로모션도 펼친다. 아뷰페에서는 ‘미피’(Miffy)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미피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쿠션 담요와 보온주머니가 따뜻한 연말 시즌 감성을 더하게 된다. 이외 브랜드별 특화 구매 혜택을 제공해 토트백과 키링 참 등 한정판 사은품을 준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뷰티 키트 증정 이벤트로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제품을 미리 체험할 수도 있다. e커머스 디비전 김경연 부사장은 “
한국콜마가 여성공학인력의 지속성장 지원과 기업문화의 다양성 확산 기여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협회장상에 이어 2년 연속 중견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 한국콜마는 ‘2025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서울 서초구 엘타워·11월 17일)에서 여성공학인 성장지원 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여성 인재의 채용부터 육성, 경력 개발까지 체계화를 완성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임직원의 43%, 기술직군(연구·품질관리)의 70%를 여성인력으로 구성하고 있다. 기술직군의 팀장급 여성 관리자 비율도 지난해 51.5%를 기록하며 3년 연속 50%를 상회하는 등 여성 리더십 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콜마는 육아휴직과 출산 지원 등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지난 3월 직장 내 어린이집을 신설하고 육아휴직 복직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가족 친화 직장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여성 근로자의 자발 이직률이 2022년 53%에서 지난해 39.8%
LG생활건강이 개발한 ‘하이퍼 리쥬버네이팅 아이 패치’(Hyper Rejuvenating Eye Patch)가 CES 2026 뷰티테크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퍼 리쥬버네이팅 아이 패치는 LG생활건강의 독자 피부 진단 기술과 효능 성분 맞춤 처방 기술, 빛 에너지 맞춤 제어 기술 등을 통합한 웨어러블 뷰티 디바이스. △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 프로그램 △ 생체 구조 모방 패치(음압 패치) △ 플렉서블 LED 패치 △ 머리띠 형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했다. 기기 작동을 위해선 먼저 AI가 LG생활건강이 확보한 6만 명 분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눈가 피부 주름·색소 침착·다크서클 등 노화 패턴을 분석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AI는 고객에게 적합한 화장품 유효 성분을 추천하고 문어 빨판의 흡착 원리를 모방한 ‘음압 패치’를 눈가에 부착해 유효 성분을 피부 안으로 직접 전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때 1mm 이하의 얇은 두께로 밀착하는 ‘플렉서블 LED 패치’를 음압 패치와 함께 붙여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최적화한 빛으로 케어할 수 있다. 하이퍼 리쥬버네이팅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 www.nbn.re.kr ·이하 남원산업연구원)이 도내 화장품 기업 기술 경쟁력 향상과 인허가(식품의약품안전처)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기술 세미나를 기획, 진행했다. 지난 13일 남원산업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가진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비고시 기능성화장품 제품개발과 인허가’. (주)제이투케이바이오 배준태 연구소장이 강연을 맡아 기능성 화장품 산업 현황에 기반한 △ 비고시 기능성화장품의 개념과 제도 배경 △ 인허가 절차와 사례 분석 △ 제품화 과정에서의 기술 검증 전략 등을 발표했다. 배 소장은 특히 비고시 기능성화장품의 최신 기술 동향과 평가 기준, 검증 절차 등을 공유하고 ‘제품개발 → 검증 → 사업화’에 이르기까지의 기술 개발를 위한 실질 전략 수립과 집행에 중점을 뒀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는 국내 천연소재 기반 원료 연구·제조 전문기업으로 식물 유래 바이오소재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원료 개발에 주력하는 동시에 ‘국제나노의학저널’에 SCI급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남원산업연구원과의 긴밀한 협의를 위해 현재 남원시에 신규 지사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코리아나화장품이 운용하고 있는 앰플엔 브랜드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오는 23일(일)까지 ‘세븐틴 도겸 증명사진 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앰플엔 블레미샷 앰플 1+1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펼친다. 해당 세트 구매 시 세븐틴 도겸의 미공개 증명사진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준비 수량 소진 시 별도 공지 없이 종료하는 방식이다. 도겸의 특별한 매력이 담긴 증명사진을 증정하는 한정 프로모션으로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콘셉트를 담고 있다. 같은 기간 올리브영에서는 앰플엔의 인기 제품들을 합리성을 갖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앰플엔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앰플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도겸과 앰플엔을 아껴주는 소비자 모두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한정판 기념품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