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호주 H&B스토어인 프라이스라인 430곳에 입점했다. 프라이스라인(Priceline)은 호주 전역에서 매장 480곳을 운영한다.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뷰티 브랜드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프라이스라인에 △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크림 △ 아임 마스크 시트 △ 타코포어 △ 토니랩 등 14종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2012년 호주에 처음 진출해 브랜드 매장을 연 바 있다. 2018년에는 시드니에 있는 마이어(Myer) 백화점 등에 진출했다. 토니모리 측은 “프라이스라인 입점 매장수를 늘릴 계획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호주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며 매출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북미 시장뿐만 아니라 멕시코 등 신흥국으로 뻗어나갔다. 8월 홍콩 로하스 몰(The LOHAS)에 18호점 매장을 냈다. 9월에는 울타뷰티(Ulta Beauty) 멕시코 1호점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리쥬란코스메틱 마스크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슬로우에이징 트렌드 부문을 수상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올 한해 동안 인기를 끈 제품을 시상하는 결산 행사다. 연간 소비자 구매 데이터 약 1억 건을 분석해 수상제품을 선정한다. 터를 분석해 제품을 선정하는 K-뷰티 연말 결산 행사다. 올해 시상식에선 37개 부문과 글로벌 트렌드 3개 부문에서 제품 168개를 뽑았다. ‘리쥬란 스킨 프로텍션 마스크’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 수상작에 올랐다. 이 제품은 리쥬란코스메틱의 핵심 성분 c-PDRN을 함유했다.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하고 보호한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마스크팩 5매에 1매를 추가 구성해 12월 한달 동안 판매한다. 회사 측은 “듀얼 이펙트 앰플이 2022년과 2023년 올리브영 어워즈를 받았다. 올해는 마스크팩이 영예를 안으며 PDRN 기반 스킨케어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c-PDRN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재생의학기업 파마리서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특허 기술인 DOT c-PDRN을 통해 품질을 차별화했다. 대표 제품은
유통산업연구센터(대표 박문구)가 12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5층에서 ‘2025년 면세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면세산업의 시작과 오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상품학회(학회장 서용구)와 함께 한국 면세산업의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 한국 면세점 법제도 현황과 시사점 △ 해외 공항 면세사업 운영 사례 △ 공항 면세산업 의미와 개선점 △ 중소중견 기업 면세점의 생존전략 △ 면세산업 정책 혼선 예방 대책 등을 발표한다. 이어 토론에는 서용구 한국상품학회 회장, 고병욱 커니(Kearney) 상무,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안혜진 시티면세점 대표, 박창영 유통연구센터 상임고문 등이 참여한다. 박문구 유통산업연구센터 대표는 “한국 면세산업은 오랜 침체 속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외 면세산업을 분석하고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쏘내추럴이 비건 아이크림 ‘소프트 아이 살버터’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눈가 피부에 보습감을 제공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수분 버터 제형이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으며 영양을 공급한다.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에 고르게 흡수되며 은은한 광채를 제공한다. 베타글루칸과 베타인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판테놀이 거친 피부 결을 촉촉하게 한다.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클리오가 ESG 전문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서스틴베스트(SUSTINVEST)는 국내 상장기업의 ESG 수준을 분석한다. 이번 하반기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코스닥 상장사, 비상장사 129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2023년 하반기부터 2024년 하반기까지 2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평가에서 한 단계 상승한 AA를 받았다. 이 회사는 △ 혁신 활동 △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 관계사 위험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투자적격 기업에 올랐다. 최근 클리오는 국가유산청과 손잡고 국가유산 보존·활용에 나섰다. 또 재능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활동을 확대하는 단계다. 클리오 관계자는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 경영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책임 있는 기업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클래시스가 홈뷰티 디바이스 ‘슈링크 홈 리프투글로우’를 28일 출시한다. ‘슈링크 홈 리프투글로우’(SHURINK HOME Lift2Glow)는 의료미용기기 브랜드 슈링크가 18년 쌓아온 디바이스 기술력을 접목했다. 정교한 기능과 우수한 효과, 안전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의료기기 기술력을 보유한 클래시스는 홈케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해 점유율을 높일 전략이다. 슈링크 홈 리프투글로우를 내세워 셀프케어시장의 기준을 재정의한다는 목표다. 클래시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슈링크 홈파티’를 개최한다. 슈링크 대표 디바이스를 체험하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슈링크 홈 리프투글로우는 전문 의료미용기기 기술을 가정용으로 구현한 첫 결과물이다. 연간 500만 회 이상 시술되는 슈링크의 기술을 홈케어 영역으로 확장했다. 차별화한 홈 뷰티 솔루션을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레시피 NMIXX(엔믹스) 지우와 찍은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선 겨울에 어울리는 글로우 룩과 톤 체인저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아이레시피 △ 바이브 업 틴티드 선 비비 △ 바이브 업 프리즘 컬러 립밤 △ 크림 인 토너 미스트 등을 활용해서다. 지우는 별빛광(Starglow)을 콘셉트로 투명한 피부 톤과 생얼 같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아이돌 라이브 방송에서 주목받는 ‘라방템’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바이브 업 틴티드 선 비비’는 오로라 블루·핑크 두 색깔로 나왔다.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SPF50+ PA++++) 등 3중 기능성을 갖췄다. 독자 성분인 레테놀플렉스™’가 들어 있어 광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와 색소 침착 현상을 개선한다. 이 제품에는 SUNSIL-S UV 캡슐 기술을 적용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해 24시간 컬러를 유지한다. 색사은 ‘스타리핑크’(혈색 쿨톤)와 ‘오로라블루’(청량 쿨톤) 두 가지다. ‘아이레시피 프리즘 컬러 립밤’은 주름 개선과 자외선 차단 2중 기능성 제품이다. 메이크업 효과와 립케어 기능을 모두 갖췄다. 이 제품은 8가지 펩타이드 복합체, 히알루론산, 세라플렉스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11월 11일 서울 능동 파이팩토리스튜디오에서 ‘살롱 커넥션 2025’를 열었다. 살롱 커넥션은 국내외 미용인들이 모여 헤어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3회를 맞은 올해는 개러지(Garage)를 주제로 기획했다. ‘컬러스테이지 2025’ 파이널 쇼는 모델 20명이 무대에 올랐다. 리얼 임팩트(Real Impact)와 크리에이티브(Creative) 등 각 부문별 모델이 경쟁했다.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투표 결과 리얼 임팩트 부문 1위인 Erdenechimeg G.가 대상인 마스터피스를 차지했다. 리얼 임팩트 부문 수상자는 김경연(라브), 조이(제이드) 등이다. 크리에이티브 부문 수상자는 Erdenechimeg G.(Ertura Salon), 엘즘(동경하다 홍대상수점) 등이다. 갤러리상은 순만(유키니언 대구동성로sm점)이 수상했다. 아티스트 스테이지에는 4개 살롱이 참여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살롱별 브랜드 미학과 디자인을 담은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누하우스는 ‘빌 공(空),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없다’를 주제로 삼았다. 누와르는 ‘이어지다, 이어가다’ 콘셉트의 무대를 연출했다. 라브는 ‘Hair Object : 소멸에
뷰티는 혁신이라는 옷을 입고 영역을 무한 확장하고 있다. 2026년을 선도할 뷰티는 무엇일까. 코스모프로프 아시아가 뷰티스트림즈와 미래 뷰티를 진단하는 ‘코스모트렌드 리포트’를 펴냈다. 코스모트렌드(CosmoTrends) 보고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25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에 전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뷰티 트렌드 조사 기관 뷰티스트림즈(BEAUTYSTREAMS)와 함께 독창적인 콘셉트‧포뮬러를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도출했다. 이번 코스모 트렌드에 오른 제품은 아름다움의 정의를 포괄적이고 다차원으로 확장, 차원을 넘어선 뷰티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측은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제품들은 ‘혁신과 즐거움’(Innovation and excitement) 두가지 요소가 두드러졌다. 식물성 PDRN같은 최첨단 성분부터,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회복 제형, 심미적 기능과 색감을 결합한 스킨케어급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등장해 뷰티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홀리스틱 뷰티 트렌드가 강조됐다.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을 두루 관리하는 제품이 다채롭게 개발됐다. 뷰티는 단순 제품을 넘어,
올리브영이 12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N 성수에서 ‘2025 올리브영 어워즈×팝마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매장은 연말을 맞아 ‘팝마트 윈터 빌리지’를 주제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마을로 꾸민 공간에서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작과 팝마트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은 매년 연말 어워드를 열고 부문별 우수제품을 시상한다. 소비자 구매 데이터 1억건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캐릭터 IP와 연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올리브영N 성수 방문객은 ‘산타의 우체국’ 콘셉트의 어워즈존에서 올 한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끈 제품을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팝마트 캐릭터 상품도 소개한다. △ 작은별 △ 라부부 △ 크라이베이비 △ 디무 △ 몰리 △ 히로노 △ 스컬판다 등 일곱가지 캐릭터로 구성했다. 라부부 피규어, 크라이베이비 휴대폰 스트랩, 작은별 노트 등 약 100개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팝업스토어에서 스탬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장에서 △ 나와 닮은 팝마트 캐릭터 찾기 △ 나에게 어울리는 어워즈 선
일본서 K-뷰티 팝업‧유통 연계형 행사가 열렸다.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고 리뷰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유통채널 입점이 확정되는 전략적 무대가 마련됐다. 클루메틱(대표 오승언)이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K-뷰티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시부야 중심상권에서 K-뷰티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리뷰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했다. 참여 브랜드는 △ 바이비드(BIVID) △ 냅(NAAP) △ 에코피니티(Ecofinity) △ 쿼드쎄라 △ 포인드(foind) △ 르 라페(le laffe) 등이다. 유망 인디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해 ‘Next K-뷰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베이직존에서는 △ 리얼베리어 △ 쿤달 △ 앰플엔 △ 풀리 △ 웰더마 △ 디어도어 △ 메이드미 △ 제니하우스 △ 컨텐틀리 등이 샘플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바이비드는 현장 판매에서 전 제품이 조기 매진되며 인기를 모았다. 일본 유통사와 미팅에선 생활용품 매장 돈키호테와 드럭스토어 웰시아(Welcia) 입점을 확정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냅은 일본 라이프스타일 매장 핸즈(Hands) 진출을 결정했다. 클린뷰티 브랜드 에코피니티는 K-뷰티
토니모리가 ‘스네일 PDRN 리커버리’ 3종을 선보였다. 스네일 PDRN 리커버리 토너‧로션‧크림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달팽이 점액과 PDRN을 배합해 주름을 개선하고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COSMOS)을 받은 프랑스산 달팽이 점액과 80% 고순도 PDRN이 피부 밀도를 개선한다. 특히 유효성분을 영하 60도 이하로 동결건조했다. 또 연어 DNA에 나노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과 흡수율을 높였다. 콜라겐, 엘라스틴, 시카, 베타글루칸 등 보습‧진정 성분을 담아 민감한 피부를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