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가 흰 소띠의 해를 맞아 7일까지 ‘2021년엔 더 반짝이겠소’ 행사를 연다. 티르티르 공식 온라인몰에서 명절 선물 세트 5종을 50% 할인 판매한다. 품목은 △ 히알리치 뉴트리 세트 △ 루미너스 다이아 2종 세트 △ 시카 리뉴잉 2종 세트 △그린 포어 세트 △ 리시카 바이오 뉴트로 스페셜 세트 등이다. 티르티르 인기 제품 17종도 38% 할인한다. △ 긴급 보습 세럼 △ 글로시 코팅 미스트 △ 물광 세라 밤 △ 아쿠아 카밍 크림 △ 히알로닉 수분 토너 △ 밸런싱 에너지 에센스 △진정 앰플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이 회사는 구매 고객 1명을 추첨해 24K 행운 가득 금송아지를 증정한다. 202명에게 세뱃돈 2천원을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티르티르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아티스트 백현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달바가 4일 마켓컬리에 입점해 △ 화이트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 화이트 트러플 너리싱 트리트먼트 팩 △ 화이트 트러플 더블 레이어 리바이탈라이징 세럼 등을 판매한다. 10일까지 출시 행사를 연다. 새벽 배송(샛별배송)과 당일 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궁중 예물을 고이 포장했던 왕후의 궁보(궁중 보자기) ‘봉황문인문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포인트를 줬다. 제품 컬러 호박색이 돋보이는 패키지에 다채로운 보자기 패턴의 리본 디자인이 더해져 새해 복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크림 용량을 늘리고 공진향 라인의 폼 클렌저와 각질을 케어하는 정화 마스크를 증정품으로 구성해 풍성함을 더했다. 왕후의 궁보에서 영감을 얻고 후 만의 디자인을 담아낸 로얄 스카프를 특별히 내장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은 후의 대표 스테디셀러 크림. 피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밀착한다.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특징을 내세운다.
내추럴 감성 코스메틱 세니떼가 다양한 남성 피부 고민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옴므 블랙쉴드 클렌징 폼’을 내놨다. 세니떼 옴므 블랙쉴드 클렌징 폼은 세안과 동시에 스크럽 효과를 부여한다.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노폐물 흡착과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차콜 비드’가 거친 피부의 각질을 매끈하게 정돈한다.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쉐이빙 폼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해 실용성이 돋보인다. 특허받은 모공 케어 성분 탱자추출물이 과도한 피지 분비로 넓어진 모공을 케어해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흑삼·흑진주·블랙베리에서 추출한 세니떼 블랙쉴드 라인의 특별한 토털 케어 성분이 지친 남성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니떼 옴므 블랙쉴드 클렌징 폼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남성 피부에도 안성맞춤”이라며 “미끌거리지 않는 개운한 사용감에 상쾌하면서 고급스러운 시트러스 우디향을 더해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리미엄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가 ‘립 슬리핑 마스크 EX’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립 슬리핑 마스크’의 기능을 향상해 개발한 제품으로 잠자는 사이 건강하면서도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주는 립 전용 슬리핑 마스크. 리뉴얼해 내놓은 신제품은 기존의 촉촉한 사용감과 용기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매끈하고 건강한 입술 관리를 위한 효능을 강화했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와 보습 효능이 좋은 코코넛 오일을 추가해 입술 각질 제거와 건조함 해결에 효과를 발휘한다. 석류즙·포도즙·라즈베리즙 등을 함유한 베리 프룻 콤플렉스 성분이 입술에 충분한 영양감을 준다. 립 슬리핑 마스크 EX는 베리·자몽·애플라임·민트초코 등 4가지 향으로 선보이며 달콤하면서 상큼한 향이 편안한 수면 환경을 돕는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 2019 미국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 미국 세포라 스킨케어 베스트셀러 △ 글로우픽 2019 상반기 컨슈머 어워드 립마스크 위너 등에 선정되며 글로벌 베스트셀러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020년 매출은 4조9천301억 원, 영업이익은 1천50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1.5%, 영업이익 69.8% 감소한 수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3일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경영실적을 이같이 공시했다. 관련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대내외 사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글로벌 관광객이 급감하며 오프라인 채널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히면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e커머스 채널을 적극 공략하면서 온라인 채널에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그렇지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 같은 지난해 경영실적은 투톱 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의 실적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화장품 업계는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지난해 △ 매출 7조8천445억 원 △ 영업이익 1조2천209억 원 △ 당기순이익 8천131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 2.1%·영업이익 3.8%·당기순이익 3.2% 증가한 수치며 16년
리쥬란 더마 힐러 모이스처 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전한다. 리쥬란이 독자 개발한 피부 개선 촉진 성분인 c-PDRN을 함유했다. 또 미국 더마 코스메틱 전문 연구소 Dr.J 스킨 클리닉과 공동 개발한 피부 진정 특화 성분 PDRx을 담았다. 피부 장벽 필수 구성 요소를 1:1:9 비율로 배합했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 효과를 준다.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리쥬란은 크림 구매 고객에게 셀프 피부 진단 키트인 ‘리쥬란 더마 힐러 튜닝 인덱스’ 1매를 증정한다.
에코글램이 웹툰 작가 간호사 비자와 진행한 비자(bizza)금 행사가 막을 내렸다. 에코그램은 인스타그램에 웹툰을 연재하는 간호사 비자(@rn.bizza)와 지난 달 14일부터 20일까지 기부 행사를 열었다. 이 회사는 소비자가 비자금 쿠폰을 이용해 제품을 사면 손소독제 1개를 자동 기부했다. 에코글램 회원과 비자 웹툰 구독자가 기부에 동참했다. 에코글램은 휴대용 손소독제를 추가 지원해 비자가 지정한 후원처와 서울대병원‧의료기관‧어린이시설 등 20여 곳에 보냈다. 간호사 비자는 팔로워 8만명을 보유했다. 간호사들의 일상과 생각을 담은 만화로 인기를 얻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의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박정욱)가 국내 자생식물 붉은 깻잎 ‘차즈기’를 활용해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환경이 지속하면서 재택근무·화상회의·동영상시청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 등의 유해 성분으로 인해 눈의 피로도는 더욱 가중되는 상황.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실태조사 결과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40.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건강기능식품협회) 이처럼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현재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눈 건강 원료는 루테인·지아잔틴·오메가3 등이 주류를 이룬다. 코스맥스바이오가 이번에 개발한 ‘L7DG’(차즈기 추출물)는 근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블루라이트에 자주 노출돼 눈이 경직된 사람들을 위해 최적화한 제품.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피곤해진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섭취할 수 있다. 차즈기(소엽·蘇葉)는 깻잎과 비슷한 모양의 한 해 살이 풀로 예로부터 한방 약재나 식품의 원료로 다양하게 활용해 왔다. 박정욱
손·발·헤어 등 특정 부위 마스크팩 전문 생산기업으로서의 자리매김에 성공한 (주)엘루오(대표이사 박유석)가 토털 R&D·생산센터 ‘오스킨발전소’의 내달 완공을 앞두고 올해 영업·마케팅 강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를 선언했다. 지난해 4월 27일 기공식과 함께 오스킨발전소(소재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정남일반산업단지 3-6 ) 건립을 진행해 온 (주)엘루오는 정식 오픈을 기점으로 올해 또 한 번의 비상을 예고하고 있다. (주)엘루오 기술연구원 오스킨발전소는 지상 4층에 연면적 1,818㎡ 규모로 최첨단 실험장비를 갖추고 최정예 연구원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결집해 고객사와 만날 예정이다. (주)엘루오 고위 관계자는 “오스킨발전소는 (주)엘루오의 핵심 연구센터이자 품질보증센터로서 기초화장품을 위시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그리고 (주)엘루오의 최고 경쟁력을 자랑하는 손·발·헤어팩 제품류의 연구개발·생산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기존 엘루오의 주력 제품군이었던 특정 보디 마스크팩 이외에도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 제품 개발을 강화해 보다 다양한 품목을 고객사에게 제안함으로써 매출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꾀할
코트라 중국 톈진무역관 ‘2021년 소비 트렌드’ 분석 보고 올해 중국 3선 이하 도시와 농촌 지역이 소비시장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3~5선 도시와 지방 소도시 등을 아우르는 하침시장(下沉市场)이 중국 소비문화의 주역으로 등장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국 소도시를 중심으로 전통 의식주 소비가 아닌, 뷰티‧건강‧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신수요가 발생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코트라 중국 톈진무역관은 “하침시장 구매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 기본 생필품이 아닌 뷰티 헬스 분야 수요가 급증했다. 하침시장의 평균 연령대는 28.7세이며, 기혼자가 55%다. 개인 월 소득은 6천 위안 미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침시장의 온라인 소비 주체는 90년대생이다. 강력한 소비력과 구매의욕을 지닌 8090년대 생이 소비문화를 이끈다. 중국 전체 소비시장도 전반적인 하침화(下沉化) 추세를 보인다. 사회 곳곳에 하침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떠오르는 중국 하침시장(下沉市场) 코트라 중국 톈진무역관은 ‘2021년 중국 소비 트렌드’를 발표하고, 하침시장을 비롯해 주목할 특징을 소개했다. 보고서는 올해 중국 하침시장의 소비력이 2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내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 워터’가 흡수력 만족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과 제품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단 99.9%가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 워터의 흡수력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세부 항목별 만족도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 가벼운 발림성 99.1% △ 피부 저자극 97.9% △ 순한 사용감 95.9% △ 보습감 만족도 94% 등 항목 10개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리더스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워터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전달한다. 산뜻한 워터 제형에 에센스의 풍부한 영양감을 더했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가볍게 발리면서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회사 측은 “리더스 에센스 워터는 가벼운 발림성‧흡수력‧저자극‧보습력 부문에서 품질력을 인정 받았다. 국내외 소비자에게 제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