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랩(대표 최용준)이 ‘AI(인공지능) K뷰티 스토어’를 중동 전자제품 유통점인 샤라프 DG 두바이 타임스퀘어점에 론칭했다. 매장 방문객은 룰루랩의 K뷰티 스토어에서 루미니를 이용해 피부를 분석하고 추천 받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루미니는 한 번의 촬영으로 얼굴 전면 피부를 스캔해 분석하고,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찾아주는 피부 관리 솔루션이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샤라프 DG에 인공지능 K뷰티 스토어와 국내 화장품 브랜드 13개를 선보였다”며 “11월부터 12월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이어지는 성수기를 앞두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뷰티기기 브랜드 누페이스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브랜드 데이를 열고 △ 트리니티 화이트 △ 트리니티 미니 △ 누바디 스킨토닝 디바이스 등을 할인 판매한다.
“기초‧색조 21종을 3천원에서 5천원대 가격으로 가져가세요~” 네이처리퍼블릭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주요 제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선보이는 초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 동안 성원해준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브랜드숍의 본질적 가치인 고품질, 착한 가격에 집중하겠다는 설명. 제품 개발부터 제조‧물류‧유통 등 전 과정에 걸쳐 비용을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올렸다. 가성비 높은 초저가 전략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새로운 기회를 찾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대상 품목은 △ 스킨케어 △ 틴트 △ 립스틱 △ 파운데이션 △ 컨실러 △ 마스카라 등 기초와 색조 21종이다. 가격은 3천원에서 5천원대로 구성했다. 틴트는 3,300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대표 제품에 비해 28% 수준이다. 크림은 4,900원이다. 3만 2천원의 수분크림 대비 10ml당 가격이 약 22%로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빡특가 영상 2편도 공개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오대환이 상품기획팀장으로 등장한다. 그는 “나 때는 말이야”라는 대사로 감칠맛 나는 꼰대 연기를 펼
피부전문 제약회사 갈더마코리아가 유통하는 더마 전문 케어 브랜드 세타필이 본격적인 보습의 계절 가을을 맞아 문지애와 함께하는 나를 아끼는 시간 시즌2 캠페인 보습의 시작과 끝을 시작했다. 세타필은 지난 6월 1인 크리에이터이자 워킹맘인 문지애와 함께한 나를 아끼는 시간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의 소중한 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 캠페인은 묵묵히 세타필을 사용해온 로열티 있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다지고 신규 고객들에게는 긍정적인 인지도를 이끌며 ‘바디 보습=세타필’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모델로 등장한 문지애는 가구공방에서 나무의자를 직접 만들어보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운동을 빼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를 아끼는 시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타필 보습제품으로 피부를 아끼는 노하우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안부터 시작해 보습을 완성하는 세타필 보습의 3단계를 피부타입별로 구분해 제안함으로써 기초 보습 케어의 새로운 루틴 보습의 시작과 끝을 공식화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세타필 마케팅의 담당자는 “가족 안에서 엄마이자 아내가 스스로를 아끼
비디비치 톡식 더 뮤트 컬렉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함께 만들었다. 이사마야 프렌치는 샤넬‧톰포드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컨설팅에 참여했다. 리한나‧케이트 모스‧마돈나 등 유명인과 작업하며 강렬하고 독창적인 메이크업으로 주목받았다. 비디비치는 지난 4월 이사마야 프렌치와 손잡고 선보인 톡식 컬렉션이 호응을 얻자 가을‧겨울용 제품을 기획했다. 이번 톡식 더 뮤트 컬렉션은 멀티 팔레트와 립 제품으로 구성했다. 해외 유명 패션위크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은은한 색상을 더해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돕는다. 언베일 더 뮤트 멀티 팔레트는 쉬머‧매트‧벨벳 매트 등 다양한 질감으로 나왔다. 아이 메이크업부터 블러시‧하이라이터‧쉐이딩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베이지‧브라운 톤의 베이스 색상부터 버건디‧오렌지‧로즈 등 포인트 컬러까지 9개 색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두 가지 타입의 브러시가 들어있어 정교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원더 립 드레스는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하는 벨벳 매트 타입의 제품이다. 이사마야 프렌치가 고른 색상인 폴링 리브스와 라이트 로즈우드 두 가지가 새롭게 출시된다.지난 시즌 나온 10가지 색상과 조합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이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베트남 호치민에서 ‘셀퓨전씨 & 스위스킨 신제품 론칭식’을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유통 관계자와 피부과 의사, 인플루언서 400여명이 참석했다.10월 4일에는 스위스킨을 집중 소개했다. 신제품 글루타티온 앰플과 베스트셀러 샐몬 디엔 앰플을 선보였다.스위스킨 글루타티온 앰플은 흰 피부를 원하는 베트남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었다. 이 제품은 11월 베트남 왓슨스 등에 입점할 예정이다.스위스킨 샐몬 디엔 앰플 체험 공간에는 베트남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관심을 드러냈다.스위스킨은 영&이지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다. 2016년 베트남 왓슨스와 라자다 등에 진출했다.10월 5일에는셀퓨전씨 엑스퍼트 신제품 △ 비타셉12 이펙터 △ 크림 2종을 공개했다.비타셉12 이펙터‧크림은 칙칙한 피부 톤을 맑고 환하게 되돌린다. 이들 제품은 베트남 스파와 클리닉 등을 중심으로 유통할 계획이다.씨엠에스랩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중국‧일본‧홍콩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유럽 등 세계 24개 국가에서 메디컬 화장품을 판매한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베트남 뷰티시장에 우수한 제품을 소개해 나갈 전략”이라고 밝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오는 25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19 식약처 위탁 할랄화장품 인증교육’을 연다. 교육은 △글로벌 할랄화장품시장 동향 △할랄화장품 인증제도 △할랄화장품 진출사례 △화장품 할랄인증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화장품 제조 또는 판매업체 임직원으로, 참가신청은 경과원 바이오센터 화장품원료DB구축사업(www.g-beauty.or.kr )과 한국할랄산업연구원(www.kihi.or.kr )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을 마친 참석자에게 수료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할랄산업연구원(02-3275-1125) 또는 경과원 바이오센터(031-888-6147)로 문의하면 된다.
(주)아로마무역 코스메틱사업본부 사장에 이영건 현 부사장이 지난 15일자로 승진, 임명됐다. 이 사장은 (주)내추럴홈 공동대표이사 직도 겸하게 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유통 부문에서의 현안을 해결하지 못한 채 갈등상황이 방판채널까지 옮겨 붙을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 방판경영주 전국협의회(회장 김수진·이하 AP방판협의회)가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 집회를 포함한 강력한 상생투쟁을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 AP방판협의회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연대, 공동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5일 청주에서 열린 AP방판협의회 창립 6주년 총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코스모닝 취재 결과 확인한 것이다. “단견적 성과위주 경영·탁상경영이 위기 불러” 한 목소리 이날 총회에 참석한 부산·경남·대구·광주·대전·전주 등 지역 협의회원들은 △ AP와 협업을 통한 동반·지속성장 추구 △ 각 채널과 공정한 가격경쟁을 통한 브랜드 가치향상 추구 △ 상생영업을 위한 건전한 제반 영업행위 선도 △ 공동 유대를 통해 특약점, 카운슬러 발전과 이익 대변 등 4개항을 결의했다. “아모레퍼시픽 성장의 모태이자 세계적인 성공 비즈니스 모델로 인정받았던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사업이 이제 풍전등화와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위기감을 토로한 참석 회원들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차원의 대책과
바노바기가 화장품 유통업체 A사가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제63-1민사부)은 A사가 “바노바기 마스크팩의 포장 디자인은 원고의 상당한 투자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라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청구를 제기한 데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해당 포장 디자인을 원고의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라고 볼 수 없다”며 “ 바노바기 매출을 살펴볼 때 상표의 기여도가 포장 디자인의 기여도보다 훨씬 높다”고 설명했다. A사는 2017년까지 바노바기로부터 ‘바노바기(BANOBAGI)’ 상표권 사용을 허락받아 마스크팩을 유통했다. 이 회사는 상표권 사용 계약이 종료된 후 ‘BNBG’라는 표장을 제품 포장에 표시한 마스크팩을 제작‧판매했다. 아울러 바노바기에 마스크팩 디자인 사용을 중지하라는 내용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바노바기 측을 대리한 김앤장법률사무소는 A사가 “바노바기 마스크팩의 포장 디자인을 직접 개발했다. 마스크팩에 대한 인지도는 포장 디자인에 있다”고 주장한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앤장법률사무소는 화장품 시장 조사를 통해 △ 제품 출시 당시 이미 시장에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었고 △ 제품의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지난 7일부터 5일간 러시아에서 2019 아프로존 Q12 리더십 트립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2019 아프로존 Q12 리더십 트립은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서 진행됐으며 아프로존의 성장을 위해 힘쓰는 회원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일정 기간 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우수회원 100명을 선정해 세계 각국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연 2회에 걸쳐 제공한다. 이번 여행은 페테르고르프 분수공원 관광·국립 러시아 박물관 관람·니콜라이 궁전·에르미타주 미술관·베르니샤쥬 벼룩시장·붉은 광장·굼 백화점·성 바실리 대성당 등을 둘러보고 러시아의 문화를 경험하고 역사를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이번 Q12 리더십 트립을 통해서 아프로존의 성장에 기여한 회원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여행과 보상 프로모션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선시대 여인도 마스크팩을 했다. 탄산납이 포함된 백색가루, 수은이 들어있는 적색 가루로 색조 화장도 했다. 중국과 일본에서 만든 화려한 자기에 화장품을 보관했다.조선시대 왕의 서녀(庶女)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에서 당대 여인의 화장법을 뷰티문화를 유추하는 학술행사가 열렸다.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이 오늘(16일) 본관 강당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고려문화재연구원과 함께 ‘18세기 조선왕실의 화장품과 화장(化粧)문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회에서는 조선 화협옹주의 묘에서 발굴한 유물 47건 93점 가운데 당시 화장품과 화장문화를 알 수 있는 용기와 먹‧빗‧청동거울 등을 소개했다. 청화백자합과 목합 등에 담긴 화장품 내용물도 분석했다.학술발표에 따르면 유교적 도덕관념이 지배한 조선시대에는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동일시했다. 단정하고 청결한 용모를 중시했다.조선시대 화장법은 기초화장과 색조화장으로 나뉜다. 세안 후 스킨로션과 크림 역할을 하는 미안수(美顔水)‧면약(面藥)‧화장유(化粧油) 등을 발랐다. 밀랍을 얼굴에 팩처럼 바르고 일정시간 후 떼어냈다.기초화장 후 연지(燕脂)와 백분(白粉)을 사용해 메이크업을 했다. 미분(米粉)과 연분(鉛粉)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