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코트라(사장 권평오), 서울대 국제대학원(원장 정종호)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 40분까지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3층)에서 ‘2019 글로벌 신통상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권역별 통상환경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포럼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연설-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안덕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미국 통상정책 전망과 아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데보라 엘름스 아시아무역센터 소장) △USMCA 발효에 따른 북미, 중남미 지역의 GVC 변화와 기업 동향(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근 통상 환경에 따른 중국 내부변화와 전망(딩강 국가별전개혁 위원회 대외경제연구소 부소장) △EU 통상환경 변화 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자크 펠크만스 유럽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Q&A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자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포럼 참가자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자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뷰티경영전공이 오는 11월 22일(금)까지 2020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경영대학원 행정실(가천관 801호)에서 접수한다. 제출 서류는 △ 입학원서 및 학업계획서(본 대학원 소정양식) △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에 관한 동의서 △ 대학 졸업(예정) 증명서 및 전학년 성적증명서 △ 재직증명서 △ 국가공인 자격증 사본 등이다. 응시 자격은 △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 △ 기타 법령에 의한 자격 인정자 △ 한국어능력시험(TOEIC) 3급 이상 취득 외국인으로 정했다. 가천대 뷰티경영전공은 헤어‧스킨케어‧메이크업‧웨딩 등 뷰티 과목과 경영학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 고객관계 △ 재무‧회계 △ 인적자원관리론 등 다양한 경영학 과목을 전수해 융합적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미용 인재를 양성한다. 뷰티 분야의 사회적인 현상과 트렌드를 분석, 창의적인 작품으로 구현하는 미용예술 교육도 실시한다. 뷰티경영전공은 주 1회 금요일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등록금의 20~50%를 감면하는 장학 제도도 운영한다. 문의 : 031-750-5026(행정실), 010-534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리얼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89만 팔로워를 가진 왕홍 캐리오빠를 만나 중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주로 활동하는 캐리오빠는 웨이보·B역·타오바오 등 중국의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약 89만 팔로워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과거 한국에서 3년 가량 체류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한국 화장품 체험 후기를 공유하며 10대에게 인기가 많은 BJ이다.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캐리오빠는 웰코스 연구소와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후르디아 매장을 방문했다. 특히 연구소를 방문한 캐리오빠는 담당 연구원과 함께 후르디아의 주력 상품인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허니 립밤(이하 꿀과즙 립밤)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 과정은 콘텐츠로 제작돼 공개될 예정이다. 캐리오빠는 “평소 즐겨 사용하던 후르디아 꿀과즙 립밤의 제작 과정과 스토리를 알게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좋은 성분으로 만든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연구원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이런 마음들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머시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이달 말까지 그린 클린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린 클린 챌린지는 지난 해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렸다. 진하고 화려한 할로윈 메이크업을 파머시 그린클린으로 지우는 영상을 개인 SNS에 올리는 행사다. 참가 희망자는 할로윈 분장 메이크업이나 짙은 화장을 그린클린을 이용해 클렌징하고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파머시는 11월 8일 3명을 추첨해 그린클린(200ml) 대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파머시는 그린 클린(100ml) 정품보다 2배 큰 200ml 제품을 100개 선착순 판매한다. 그린클린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미국 세포라의 클렌저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중 세안 없이 포인트 화장까지 한 번에 지워준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 시험을 통해 미세먼지와 자외선 차단제 세정 효과를 입증했다. ▲ 파머시가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이달 말까지 그린 클린 챌린지 캠페인을 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내달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지하 2층)에서 ‘대한상의 제13회 경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경영콘서트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안덕근 교수, 아산정책연구소 최강 부원장 등 국제통산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일본의 무역제재와 한반도 정세 변화, 아직 끝나지 않은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 속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콘서트의 참여 대상은 수출 관련 기업 임직원 250명(선착순)이며,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원CEO팀(02-6050-3422 김현민 차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뷰애드 보니힐 아이세럼은 눈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 보니힐 콜라겐 & 스쿠알란 아이세럼 △ 펩타이드 아이세럼 2종으로 나왔다. 보니힐 콜라겐 & 스쿠알란 아이세럼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스쿠알란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연약한 눈가에 천연 보호막을 형성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보니힐 펩타이드 아이세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눈매를 촉촉하게 해준다. 예민하고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해 활력있게 유지한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명동 스타라운지에서 키엘 러브스 코리아 팝업 행사를 열었다. 키엘 러브스 코리아는 서울의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매장은 K-팝과 한국 전통문화의 융합을 주제로 꾸몄다. 대한민국의 힘찬 에너지를 상징하는 네온과 형광등을 활용했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디스플레이 등을 설치하는 등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키엘은 울트라 페이셜 크림(125ml) 제품 하나가 판매될 때마다 환경단체인 에코피스아시아에 1달러를 기부했다. 에코피스아시아는 기금을 모아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숲 조성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KCC(대표 정몽익)가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5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Korean Readers’ Choice Awards)을 수상했다. KRCA는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책임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소비자, 협력회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내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s)의 보고서 작성 원칙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하며, 제조 부문·서비스 부문·공공 부문·통합 부문·최초 보고서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2018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발간된 국내 105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KCC는 제조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KCC가 지난 7월 발간한 ‘KC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18/19‘는 GRI의 보고서 작성 원칙을 잘 준수해 실질적 독자 관점에서 내용의 신뢰성·전달력·완성도 등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
중견 화장품 기업 (주)참존 창업자 김광석 회장이 지난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현 경영진(이영인·지한준·안기경)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코스모닝 제 153호 8면 ‘참존 경영권 분쟁 점화’, 코스모닝닷컴 10월 4일자 http://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4772참조>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주주총회(9월 23일)를 통해 결의한 사안이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이에 대한 부존재(不存在) 확인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주)참존의 경영권을 놓고 김 회장 측과 사모펀드 플루터스트리니티 코스메틱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플루터스) 간 법적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회장 측은 “플루터스 측이 150억 원에 달하는 전환사채와 전환상환 우선주를 3일 안에 갚으라고 요구하고 이를 못 갚자 김 회장이 담보로 제공한 (주)참존 주식 70만주(92.31%)를 취득했다”고 주장하고 “이를 근거로 명의개서도 없이 무단으로 주주총회를 개최, 이영인·지한준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한 결의에 대해 부존재 확인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
조완구 씨(대한화장품학회장) 오는 11월 22일(금) 오전 9시부터 2019년 추계학술발표대회를 LG사이언스파크 내 ISC 통합지원센터 5층 컨버전스홀에서 개최한다.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로 진행하는추계학술발표대회는 특히 올해부터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구두, 포스터)에 대한 시상도 동시에 열린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코트라가 주최하는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GAPS)에 참여,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등 국내 기업, 연구소와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오는 23일 양재L타워에서 열리는 GAPS설명회에서는 일 대 일 현장상담을 통한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네트워킹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연향세트는 비첩 자생 에센스 한 쌍을 창덕궁 대조전의 봉황도·백학도로 재현한 케이스에 담아냈다. 왕후의 꽃으로 불리는 모란을 금속 공예로 섬세하고 우아하게 피워냈다. 왕실 금속 세공 기술을 현대 기법으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완성한 것. 대조전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황실의 마지막 궁중회화이자 벽화 작품인 봉황도와 백학도를 연향세트 케이스 디자인에 녹여내 예술 작품의 품격을 표현했다.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8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온 브랜드 대표 제품.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비방으로 전수해 온 공진비단·경옥비단·청심비단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과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다스려 주어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청정의 상징 연꽃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정화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