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브랜드 모델 나은과 함께한 ‘2020 봄‧여름화보’를 공개했다. 나은은 강렬한 색감의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돋보이는 레드립은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 사용한 립은 페리페라 ‘잉크 타투 스틱’이다. 발색력‧지속력‧밀착감이 우수하다. 석류 추출물에서 나온 생생한 컬러와 아쿠악실 성분을 결합해 입술을 입체적으로 연출한다. 이어 나은은 차분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브라운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서다.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매일 사용하기 쉬운 데일리 컬러 8가지로 구성했다. 팔레트에 음영‧글리터‧포인트 컬러를 모두 담아 활용도가 높다. 페리페라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11번가‧위메프‧티몬 등에서 신제품을 최대 37% 할인판매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세안용 헤어밴드를 준다.
대용량(245ml)을 긴급 입고했다. ‘퍼퓸드 핸드 클린 겔’은 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 등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보습 성분을 함유해 세정 후 손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가정과 사무실 등 손이 닿는 곳에 두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손 소독제 수요가 급증했다. 입고와 동시에 품절되는 상황이다. 긴급 생산한 대용량 손소독제를 전국 더샘 매장과 온라인몰에 공급했다”고 전했다.
유한건강생활이 세포라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뉴오리진 디어리스트 라인을 선보였다. 뉴오리진 디어리스트는 10일 세포라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20일 여는 세포라 국내 4호점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디어리스트는 뉴질랜드산 사슴우유 성분이 들어있다. 유한양행 R&D와 공동 개발한 리포텐 복합체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채운다. ‘디어밀크 리치 크림’은 리포텐 복합체를 50% 함유해 영양과 보습감을 준다. 저자극 제품으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세포라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 디어밀크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 디어밀크 에센셜 페이스 밀크 △ 디어밀크 리치 크림 △ 디어밀크 얼티밋 스킨 살브 △ 디어밀크 스파 마스크 구매 시 에센스(30ml)를 추가 증정한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마케팅 본부장은 “디어리스트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자연 원료를 과학기술로 검증해 완성도를 높였다.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의 협업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탬버린즈가 오늘(14일)부터 5월까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과 함께 환절기 손 보습을 위한 ‘000 패키지’를 선보인다. ‘000 패키지’ 이용 고객은 탬버린즈 핸드크림 ‘누드에이치앤드크림 000’을 만날 수 있다. 선착순 제공하는 침대 모양 패키지는 포근한 휴식을 연상시키며 힐링을 선사한다. 누드에이치앤드크림 000은 베르가모트 페츌리 샌달우드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이 들어있다. 메마르고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손을 윤기있고 매끄럽게 해준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해 그윽한 우디향을 남긴다. 숫자 000은 탬버린즈 시그니처 향이라는 뜻을 지녔다. ▲ 탬버린즈가 5월까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과 함께 환절기 손 보습을 위한 ‘000 패키지’를 선보인다.
롭스를 포함한 롯데백화점‧마트‧슈퍼 700여 점 가운데 30%에 달하는 200곳이 올해 문을 닫는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롯데쇼핑이 내린 결단이다. 롯데쇼핑이 비효율 점포 정리를 뼈대로 한 ‘2020년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 역량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강도 높은 다운사이징(Downsizing)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을 높인다는 전략을 세웠다. 롯데쇼핑은 지난 해 12월 사업부제를 1인 CEO 체제 아래 통합 법인(HQ) 구조로 개편했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통합 법인이 의사결정을 하는 중심축을 맡는다. 각 사업부는 상품 개발과 영업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롯데쇼핑은 롭스‧백화점‧마트‧슈퍼 등 700여 개 점포 가운데 비효율 매장 30%를 정리한다. 자산을 경량화하고 영업손실 규모를 축소, 재무건전성과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핵심 역량인 공간‧MD‧데이터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거듭난다. 이 회사는 △ 100만 평 규모의 넓은 매장공간 △ 40여년 축적한 MD 노하우 △ 고객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유통 회사에서 서비스 회사로 변신을 꾀한다. 매장을 재정비하고 업태 경계를
베트남을 위시해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의 온라인(모바일)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의 1호 고객사 (주)아모르 루케테의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한 코트라의 해외수출사업 지원을 통해 (주)비엣메이트의 플랫폼을 활용하기 시작한 아모르 루케테는 이듬해 1월 (주)비엣메이트가 시행한 베트남 시장상황과 유통채널 분석 세미나 참가를 시작으로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 베트남 하노이 식약청의 법률 컨설팅을 포함, 잘로숍의 한국관 메인 배너를 8월부터 12월까지 모두 5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올해들어서는 (주)비엣메이트의 추가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즉 △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 하노이 스파 고객을 통한 제품 시연 테스트 △ 바이어 매칭 서비스(무상) △ 중국· 홍콩·스위스 등 타 국가 영업지원 △ 스타트업의 상황에 최적화한 컨설팅 전개 △ 잘로숍 내 독립 배너 제작 지원 △ 베트남어 번역 서비스(무상) △ 베트남 유력 유통 기업 리스트 공유 등이 진행되고 있는 것. 신덕화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두르지 않고 꾸준하게 유망 중소 K-뷰티기업을 발굴해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올 댓 팔레트는 매트‧글리터 아이섀도 3종과 블러셔 1종으로 구성했다. 1호 큐피트 코랄과 2호 비너스 로즈 등 2종으로 나왔다. 가벼운 제형이 눈가와 볼에 매끈하게 밀착하고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한다. 활용도 높은 색상으로 이뤄져 화사하고 생기있는 스프링 코랄 룩부터 차분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이 제품은 14일부터 투쿨포스쿨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투쿨포스쿨은 16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브러쉬 키트를 증정한다. 키트에는 블러셔와 쉐이딩 전용 브러시, 포인트 섀도 브러시 등 3종이 들어있다.
후르디아 블루베리 미셀라 5.5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는 저자극 클렌징 티슈다. 단 한 장으로 눈과 입술의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지운다. 얇고 민감한 눈가와 입가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작용한다. 미셀라 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수분막을 만든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피부가 건강한 상태인 pH 5.5 약산성을 유지한다.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한 엠보싱 면과 잔여 메이크업을 지우고 수분을 충전하는 매끈한 면 등 이중 구조로 만들었다. 파우치 타입으로 나와 휴대가 간편하다. 수정 메이크업이나 여행 시 쓰기 적합하다.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지난 해 4분기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2019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34억 원 적자) 대비 대폭 흑자전환했다. 토니모리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지만, 해외 부문의 매출 호조세와 국내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서 고수익 제품을 집중 판매한 것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자회사 메가코스는 매출액 63억 원, 영업적자 3억 9천만원을 나타냈다. 연간 매출액은 2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적자폭은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했다. 메가코스는 국내 고객사와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의 수주가 증가, 공장 가동율을 높여 손익을 개선해나갈 전략이다.
모레모 리커버리 밤 B 루비 에디션은 힘 없는 모발과 금새 풀리는 웨이브 컬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 밤 형태의 에센스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고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준다. 드라이할수록 살아나는 머릿결과 탱글한 볼륨감을 제공한다는 설명. 이 제품은 젖은 모발에 닿으면 에멀젼 타입으로 변하고, 드라이기나 고데기 열을 가하면 벨벳 제형으로 바뀐다. 헤어 열기구 사용 전에 바르면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모발과 유사한 아미노산 21종과 단백질 7종, 두피‧모발 개선 특허 성분이 들어 있다. 손상모에 고농축 단백질을 전달해 모발 보수 효과를 준다. 임상시험을 거쳐 △ 24시간 모발 컬링 유지 △ 모발 볼륨 개선 및 24시간 지속 △ 열기구 사용 시 모발 탄력과 모발 갈라짐(거칠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인체적용 시험에서 모발 단백질 흡착과 2주 지속 결과를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불법 혼입 성분에 대해 분석한 결과 화장품 관련 성분 검출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화장품 의뢰검체 수는 628개, 의뢰항목은 994건에 달했으나 정작 불법·부정으로 혼입한 성분의 검출은 69건에 그쳐 6.9%에 머물렀던 것으로 분석됐다. 반대로 △ 의약품은 236건 의뢰에 150건이 검출돼 63.6% △ 건강기능식품은 69건 의뢰에 35건이 검출됨으로써 50.7%의 검출률을 보였다. △ 식픔 20.3% △ 기타(한약 등) 38.8%의 검출률을 나타냈고 이들 5가지 유형 전체의 검출률은 22.4%였다. 의뢰항목이 가장 많았던 것은 화장품이었고 식품이 708건으로 뒤를 이었다. 화장품의 경우 지난 2016년의 129건과 2018년의 339건, 그리고 지난해 81건 등 최대의 의뢰건수를 나타냈지만 실제로 불법 또는 부정으로 볼 만한 성분의 혼입률은 가장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의약품 위해사범에 대한 수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614종 부정물질 분석법 등을 담은 ‘2019 식·의약품 등 수사·분석사례집’을 발간, 배포키로 했다. 이와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보건용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411만 개에 이르는 마스크를 사재기한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오늘(13일) 코로나19로 빚어지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 품귀현상에 편승, 마스크 411만 개를 사재기한 A업체(경기도 광주시 소재)를 적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늘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에 따라 매점매석대응팀(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현장조사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조사단의 조사결과 이 업체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마스크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하루 최대 생산량 1천만 개(2020.2.12. 기준)의 41%에 해당하는 411만 개, 73억 원 상당을 보관하고 있었다. 이는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 약 44만 개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한 수치에 해당한다. 조사단은 추가 조사 후 고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정부의 △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2020.2.4.) △ 긴급수급 조정조치(2020.2.12.)에 따라 정상적이지 않은 유통 행위가 근절되고 생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