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가 20주년을 맞아 케이트 블란쳇을 비롯한 브랜드 모델 5인과 사진을 촬영했다. 케이트 블란쳇은 2013년부터 조르지오아르마니 메이크업과 향수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해왔다. 아울러 △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 △ 포르투칼 출신 모델 ‘사라 삼파이우’(Sara Sampaio) △ 뉴욕 출신 모델 ‘메디신 리앙’(Madisin Rian) △ 이탈리안 모델‧배우 ‘그레타 페로’(Greta Ferro) △ 중국 배우 ‘종추시’(Elaine Zhong) 등도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이들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세계 화장품업계 변혁을 주도해온 업적에 공감을 나타냈다.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는 패션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에 첨단 뷰티기술을 결합했다. ‘진정한 우아함이란 내면에서 나온다’는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신념을 반영해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근식 전 화장품신문 광고국 이사의 장남 석희 군이 2월 22일(토) 오전 11시 경기 분당 서현동 라온스퀘어 8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해 매출은 6조2천843억 원(3.4%), 영업이익은 4천982억 원(-9.3%)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오늘(5일) 지난해 실적을 공식 발표하고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미래 성장 기반을 쌓기 위해 해외 시장에 투자를 지속해 온 결과 창립 이후 처음으로 해외 매출 2조 원(2조784억 원)을 돌파, 그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체 매출은 국내 성장 채널(온라인·멀티브랜드숍 등)과 해외 매출을 중심으로 3.4% 증가했으나 해외 투자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은 2018년보다 9.3%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7.5% 증가한 1조5천25억 원, 영업이익은 281% 성장한 625억 원이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동남아시아 e-커머스 선도 기업 라자다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라네즈의 멀티브랜드숍 입점을 통해 유럽 스킨케어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유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올해 실적 개선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해외 시장의 채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점 채널을 다양하게 운영하며 브랜
영화를 비롯, 게임 제작·투자를 통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바른손(대표 강신범)이 헬스&뷰티 사업에 본격적인 발을 디뎠다. 바른손은 오늘(5일) 글로벌 뷰티유통 플랫폼 AFS MALL을 운영하는 (주)아이오앤코코리아(이하 아이오앤코)와 20억 원 규모의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른손이 발표한 아이오앤코와의 이번 계약은 헬스&뷰티 사업을 새로운 문화 성장 동력으로 삼고 올해를 글로벌 시장 공략 원년으로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른손은 이 같은 계획을 공식화하기 이전인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B2C K-뷰티 플랫폼 ‘졸스’(JOLSE)를 흡수 합병했다.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함과 동시에 사업 다각화, 합병 시너지를 통한 주주·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조치다. 졸스는 K-뷰티를 특화한 B2C 기반의 대표 스타트업으로 IT기술을 접목, 플랫폼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춰 고품질 K-뷰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을 설정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260억 원을 시현했다. 바른손은 기존 미주시장에 집중돼 있던 사업영역을 전 세계로 확대하고 인도와 멕시코에 지사를 신설했
클리오가 그룹 엑스원 출신 아이돌 김우석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김우석은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유명한 라이징 스타다. 개인 SNS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30만명을 돌파했다. 그가 SNS에 게시하는 사진과 글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그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이 ‘김우석 솔로활동 응원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은미 클리오 마케팅 팀장은 “라이징 아이돌 김우석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클리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감각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첫 남성 모델인 그가 과감하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리오는 김우석이 촬영한 뷰티 화보와 영상을 공식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버츠비 민트 코코아 립밤은 진하고 달콤한 카카오향에 상큼한 민트를 더했다. 버츠비 차이티 립밤은 시나몬‧정향 등 천연 향을 담았다. 립밤을 바를 때마다 차이티를 마시는 듯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버츠비는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이들 제품을 포함한 립밤 7종과 틴티드 립밤 6종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에서 4년 연속 립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한 버츠비 자몽 립밤은 1+1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비즈왁스‧스트로베리‧석류 립밤도 듀오팩으로 구성했다.
에바끌레르 퍼펙트 손 세정겔은 항균 효과를 제공한다. 에탄올과 글리세린이 들어 있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또 식물 추출물과 영양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손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언제 어디서나 물이나 비누 없이 간편하게 손을 세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부드러운 젤 타입으로 나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라벨영 쇼킹코엔자임링클솔루션앰플은 피부 주름을 집중 관리한다. 코엔자임 Q10 성분이 들어 있어 눈가‧이마‧팔자주름 등을 케어하고 탄력을 부여한다. 고농축 앰플이 피부에 영영과 보습감을 제공하고 생기를 준다. 상큼한 비타민 향이 나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산뜻하게 흡수된다. 피부에 끈적임이 남지 않아 깔끔하다.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향료 등을 배제한 ‘알러지 프리’ 제품이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키엘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남성용 베스트셀러와 대용량 샘플 등으로 실속 있게 구성했다. 키엘 맨즈 베이직 세트는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 페이셜 퓨얼 토너(250ml) △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페이셜 퓨얼 모이스처라이저(75ml)가 들어 있다. 샘플 3종도 증정한다. 이 제품은 키엘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맥이 구구단 멤버 미나와 함께 찍은 ‘맥 라이트풀 C-스포트라이트 레디’ 영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환하고 탄탄한 피부와 넘치는 끼로 데뷔 때부터 주목 받았다. 현재 가수뿐 아니라 배우, MC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상에서 미나는 밝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맥 라이트풀 C 프라이머‧쿠션‧파운데이션 3종을 소개했다. 맥 라이트풀 C 쿠션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하는 △ 엑스트라 라이트 로즈 △ 라이트 플러스 로즈 등 두가지 색으로 나왔다. 맥 관계자는 “미나를 맥 라이트풀 C 스포트라이트 레디 캠페인의 아시아퍼시픽 모델로 선정했다. 메이크업 분야에서 전문성‧다양성을 보유한 맥과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박승찬 소장 ‘중국 화장품 시장동향·진출전략’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결합하라’ ‘영유아‧어린이, 남성, 색조 화장품이 뜬다’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에 집중하라’ ‘성분 마케팅을 강화하라’ ‘바이두 검색을 최적화하라’. 2020년 중국 시장을 향해 활을 쏘는 국내 뷰티기업이 정조준해야 할 과녁이다. 이는 지난달 31일 중소기업중앙회관(서울 여의도 소재) 제 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화장품 산업 정책 전망 세미나’에서 제시됐다. 이날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장은 ‘중국 화장품 시장동향·진출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화장품 핵심 구매층 2534女 이번 발표에 따르면 중국 여성 소비자는 화장품 구매 시 주변인에 의한 입소문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와 제품 효과, 가격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추세다. 화장품 구매 주기는 6개월에 3~5회가 가장 많은 가운데 1개월에 1회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중국에서는 △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 남성용 화장품 △ 색조 화장품의 연평균 신장세가 가장 높은 품목군으로 꼽혔다. 화장품 핵심 구매층은 25~34세 여성이며, 10대 후반 소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
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이하 코비타) 새 회장에 김성수 현 수석부회장(코이코 대표)이 회원사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어 새로운 도약과 발전, 회세 확장을 위한 지휘봉을 잡게 됐다. 코비타는 오늘(4일) 협회(금천구 스타밸리) 교육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임 의사를 밝힌 이홍기 회장 후임으로 김성수 수석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가능한 단체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정부 시책에 따라 회장단 주요 임원인사가 참석(나머지 회원은 서면 위임장 제출)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 회장의 선출과 함께 2019년 사업보고, 예산(안) 심의 통과 등의 안건을 다뤘다. 코비타를 이끌어 갈 김성수 새 회장은 우선 이홍기 전 회장의 잔여임기 2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홍기 전 회장은 자문위원단장으로 추대됐다. 이홍기 자문위원단장은 정기총회 개회사 겸 이임사에서 “신임 김성수 회장의 취임과 함께 코비타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올 연말에는 지금까지 보다 큰 성과와 사업결과를 손에 쥐고 보람찬 한 해를 결산할 수 있기를 기대케 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성수 회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