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대표 김일수)이 브랜드 모델 이민호의 비공개 사진을 발표했다. 화보에서 이민호는 빛을 뿜어내듯 광채나는 피부를 뽐냈다. 흰색 셔츠를 입은 채 셀리턴 플래티넘 LED 마스크를 든 그는 조각 미모를 과시했다. 이마부터 콧대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얼굴 선을 자랑했다. 블랙수트로 차려 입은 상반신 컷에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남성미가 흘러나온다. 은은한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관능미를 발산했다. 이민호는 전신컷에서 훤칠한 키를 뽐내며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을 홍보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올 초 광고 촬영 시 언론에 내놓지 않은 비공개 사진을 선보였다. 올 봄 대한제국의 황제로 변신할 이민호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오늘(17일) 밤 10시 첫 방영을 앞둔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3대 황제 이곤 역할로 출연한다.
‘66.2%’. 4월 15일 치뤄진 21대 총선 투표율이다. 1992년 14대 총선 투표율 71.9%를 잇는 가장 높은 수치다. 선거 전 사내에서 투표 독려 행사를 연 메디안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잘 뽑고 잘 찍자! 메디안스 투표해요’라는 표어와 함께 투표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투표 시 지켜야할 대국민 행동수칙도 교육했다. 아울려 투표소 앞에서 하트모양을 만들어 올리면 사내투표를 거쳐 상품권 30만원권을 증정했다. 15일 10시‧14시‧17시 정각에 인증샷을 가장 먼저 올린 임직원에게 상품권 10만원권을 선물했다. 메디안스 사내 투표율 맞추기 이벤트도 열었다. 이 회사는 2018년 6.15 지방선거에서도 임직원의 투표를 독려하는 ‘주권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19대 대선에서는 임직원 투표율 100%를 기록했다. 메디안스는 과학적인 피부진단을 바탕으로 건강과 자신감을 되돌려준다. 끊임없는 도전과 전문 연구력을 통해 혁신 제품을 생산한다.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히스토랩’(HISTOLAB)은 국내외 피부미용실에 유툥한다. 히스토랩의 에스테틱 전용 브랜드인 ‘아오와’(AHOHAW)는 피부 과학 시스템에 맞춰 탄생했다. 이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뷰티 브랜드 가히를 선보였다. 가히(KAHI)는 얼굴 마사지기기 리파‧카사업을 만든 코리아테크가 뷰티 노하우를 집약시켰다. 코스맥스가 브랜드 기획부터 연구·개발‧제조에 참여했다. ‘관리하는 아름다움’을 슬로건으로 내건 가히는 여성에게 타고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준다는 목표다. 피부 고민이 시작되는 29세 여성과 50대 여성이 함께 사용하면 20대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다는 설명. 가히 스킨케어 8종은 링클 바운스 성분을 담았다. 링클 바운스는 연어의 콜라겐‧PDRN‧프로테오글리칸 등으로 구성했다. 피부에 탄력을 채우고 입체감을 부여한다. 코리아테크는 가히 브랜드 모델로 김고은을 발탁하고 TV 광고를 시작했다.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의 제작도 지원한다. 가히 관계자는 “김고은은 맑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지닌 배우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맞는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가 오는 2022년 말부터 미세플라스틱을 함유하는 화장품을 포함한 일용 화학제품에 대한 생산과 판매, 사용을 전면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지난 10일자로 공고한 ‘생산, 판매·사용을 금지하는 플라스틱 제품 목록’에 대한 의견조회안 요청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측은 ‘플라스틱 오염 관리를 강화하는 것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의 실시를 추진하고 각 산업 영역에서 플라스틱 제품 생산·판매금지·제한 집행표준을 세분화하기 위해 의견조회안을 공개적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의견은 지난 1월 16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생태환경부가 발표해 올해 말부터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간 일용화학품의 생산을 금지하고 오는 2022년 말부터는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간 일용화학품의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공고한 데 근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에 해당하는 미세플라스틱 생산·판매·사용금지 제품은 △ 목욕제 △ 클렌징폼 △ 손 세정제 △ 비누 △ 세이빙폼 △ 스크럽제 △ 샴푸 △ 린스 △ 클렌징 워터·오일 등이 해당하며 치약과 가루치약도 범위에 들어간다. 즉 스크럽·각질제거·청결 등의 작용을 하고 입자크기(입경)가 5mm 이하의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이 케라시스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선정했다. 수지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케라시스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어울린다고 봤기 때문이다. 케라시스는 세련되고 당당한 자신감을 지닌 수지와 함께 ‘건강한 모발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파해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지는 자신감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췄다. 그와 함께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더샘이 19일까지 샘데이를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품목은 △ 집에서 손쉽게 아로마테라피를 할 수 있는 ‘르 아로’ △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하는 ‘마이크로 스킨 핏 마스크’ △ 모델링 마스크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팟’ △ 에코소울 스파클링 아이 트윙클 △ 샘물 섀도우 박스 △ 에코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아이라이너 △ 더마 플랜 등이다.
브이티코스메틱이 20일까지 신제품 체험단 5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신제품 출시 전 제품을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이 17일(금)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숍 ‘디바인’을 연다. 디바인(dVine)은 롯데백화점의 뷰티 편집매장인 온앤더뷰티와 밀레니얼 세대를 움직이는 크리에이터, 뷰티 미디어 그룹 디퍼런트밀리언즈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 기획 상품을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온앤더뷰티와 온라인몰 엘롯데에 론칭한다. 디바인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실시간 선보인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끌고, 기성 세대에게는 새 소비 트렌드를 소개하는 쇼핑공간을 마련했다. 디바인의 모든 제품은 일정 기간 뷰티 크리에이터의 시험을 통과해야 판매할 수 있다. 제품력은 있으나 인지도가 낮은 중소 뷰티 브랜드도 소개한다. 크리에이터 PB 브랜드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17일부터 뷰티 크리에이터 젤라‧디어제리‧우린 등 6인이 △ 이니스프리 △ 로벡틴 △ 블랭크 등과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 젤라×로벡틴 △ 디어제리×블랭크 △ 상아×키노닉스 세트 등이다. 회사 측은 “롯데백화점의 2030 뷰티 고객 비중은 5년 전에 비해 10% 정도 줄었다. 디바인을 통해 밀레니얼 고객이 30% 이상 늘 것으로 본다”고 전
조말론런던 블로썸 컬렉션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서울에서 영감을 받았다. △ 활기찬 서울을 상쾌한 향으로 표현한 ‘유자 코롱’ △ 창덕궁 후원 연못 위에 고요하게 핀 수련을 맑은 향으로 나타낸 ‘워터릴리 코롱’ 등 두 가지 향이 새롭게 나왔다. 싱그러운 봄 향기를 담은 △ 오스맨터스 블로썸 △ 실크 블로썸과 캔들, 디퓨저 등도 마련했다. 조말론런던은 블로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황민현과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다. 황민현은 현대 서울과 봄을 재해석해 싱그럽고 맑은 이미지로 드러냈다.
국내 전 산업에 걸쳐 원료와 소재 국산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화장품 ODM 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 윤상현)가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소재 개발에 연이어 성공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콜마는 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자생하는 별꽃·해바라기·월귤 추출물에서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3월에도 국내 수생식물 어리연꽃과 낙지다리에서 노화방지 성분을 발견해 소재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는 국내 자생식물 별꽃·해바라기·월귤 성분을 활용한 소재 개발에 성공, 화장품 원료 국산화에 다시 한 번 앞장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별꽃과 해바라기, 월귤 성분에는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콜라겐 분해효소 생성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들이 각각의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비율의 혼합이 필수인데 이 과정이 어려워 사실상 소재 개발에 한계가 있던 상황이었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이를 위해 오랫동안 쌓아온 연구 노-하우로 지난 해부터 연구를 시작, 1년 만에 배합에 성공하고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로 개발했다. 이 소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와 플레시아, 동의본초연구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품평회 ‘2020 몽드 셀렉션’에서 수상했다. 바이탈뷰티 브랜드에서 출품한 세 가지 제품은 다이어트·건강 부문에서, 플레시아와 동의본초연구 브랜드에서 출품한 세 제품은 화장품·생활용품 부문에서 각각 수상,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지난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한 몽드 셀렉션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품질평가기관이다. 주류·식품·다이어트&건강·화장품&생활용품 등 6개 카테고리에서 각각 8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심사한다. 독립적인 품질 테스트와 공인된 연구기관의 과학적 평가 결과를 종합해 제품을 평가하며 매년 출품작 중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인증·수상하고 있다. 바이탈뷰티 브랜드의 ‘명작수’는 다이어트·건강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특허받은 제품 기술과 활성 성분의 우수한 효능이 높게 평가받았다. 메타그린과 슈퍼콜라겐은 높은 활성성분 함량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은상을 받았다. 플레시아 브랜드의 ‘자연담은 키즈치약’의 감귤 향과 산딸기 향, 두 제품은 화장품·생활용품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직관적이고 깔끔한 제품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식회사 웰메이드생활건강(대표이사 권순호)이 지난 달 중순 새 공장(경기도 화성시 정남산업단지)을 완공하고 이전 작업까지 마무리, 본격적인 생산가동 체제에 들어갔다. (주)웰메이드생활건강은 지난 2004년 5월 창립한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트러블 케어·스틱파우더·마스크팩(시트·바이오셀룰로오스)·샴푸·보디워시 등의 유형과 함께 BB크림·쿠션 팩트 등에 이르기까지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채널과 SNS를 주된 유통망으로 삼고 있는 고객사를 확보함으로써 탄탄한 기업구조를 자랑한다. 이번에 완공한 새 공장은 대지 2,200평·건평 3,500평 규모다. ‘친 환경·친 에너지’를 지향해 생산시설과 설비를 지하에 배치함으로써 화장품 생산공장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공장 건축비용은 다소 예상보다 더 투입된 것이 사실이지만 여름에는 더 시원하고 겨울에는 덜 춥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히고 “신축 공장으로의 이전과 함께 제조와 충·포장설비도 새롭게 대거 교체함으로써 이전보다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