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라젝 사의 파마슈티컬 분야 파트너 기업 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가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특허기술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관련 연구기관과 공유한다. 테라젝아시아 측은 “피츠버그대·킹스칼리지·임페리얼칼리지 등과 마이크로니들 공동연구를 진행했던 권성윤 박사가 해당 특허기술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 관련 대학·연구기관과 이를 공유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제품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테라젝 사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미국 내에서도 블루칩 기술로 인정받으면서 백신·제약을 안전하게 로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자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명문대학 연구소와 마이크로니들 부문 공동연구를 진행한 권 박사는 유타대학을 거쳐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특허기술을 정리한 재미 한국과학자다. 그의 특허는 미국 내 관련 연구결과를 제품화·상용화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원천특허로 제조기술이나 연계 특허가 아닌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개념에 대한 특허라는 점이 핵심이다. 백신 니들 분야에서도 다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이번 코로나19 백신 기술개발에 기여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파마슈티컬 부문 특허
아이소이가 1일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을 열고 잡티세럼 대용량과 새벽장미마스크 기획세트를 소개했다.
토니모리 호박즙 반쪽 크림은 피부를 탄력있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호박‧호박씨 추출물과 우엉‧생강 성분이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준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면 탄탄한 피부로 유지한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실시해 크림 도포 후 안면부 피부 볼륨(붓기)이 감소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쿨링 성분이 들어 있어 얼굴에 시원하고 산뜻하게 발린다. 그린 워터리 플로럴 향을 넣어 싱그러운 기분을 전한다.
무무코스메틱의 이너보디케어 브랜드 알롱(allongs)이 비건 이너퍼퓸 4종을 출시했다. 이너퍼퓸은 Y존 전용 향수로 △ 아무르 △ 랑데부 △ 디아망 △ 아망뜨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여성의 Y존에 향기를 제공해 상쾌하게 관리한다. 올리브 오일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이 들어 있어 Y존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무코스메틱 알롱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가 늘면서 Y존 케어 시장도 커지고 있다. 여성의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인 Y존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안전한 여성용품을 선보이며 이너 보디케어와 비건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스킨그래머가 1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이 브랜드는 브랜드 출범일인 4월 4일을 ‘보습의 날’로 정했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4천40명에게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크림‧마스크 3종 체험분을 제공한다. 14일까지 스킨그래머 공식 온라인몰에 로그인하면 3천원 할인 쿠폰을 준다. 아울러 해시태크 ‘#4월생일’과 함께 생일 인증 게시물을 올리고 스킨그래머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스킨그래머 이니셜 SG와 같은 이름을 인증하고 댓글을 쓰면 슈퍼 굿 리페어 정품을 준다. 이 브랜드는 지난 해 4월 4일 탄생했다. 제품 성분부터 포장‧부자재까지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서 만들었다. 한국형 클린뷰티를 표방하고 있다. 국내외 온라인몰은 물론 에이랜드‧아마존US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시세이도가 배우 진서연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도전과 노력으로 일과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고 여겨서다. 최성미 시세이도코리아 전무는 “배우 진서연은 존재감이 빛나는 독보적인 배우다. 자신만의 생각과 색깔이 뚜렷하다.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으로 소통하는 그녀와 브랜드의 진정성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세이도는 진서연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ALIVEwithBEAUTY을 실시한다. 첫 캠페인에서는 시세이도 ‘더 퍼펙트 프로텍터’(SPF50+ PA++++)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도시 유해환경에 맞서 피부를 방어한다. 진서연은 제품 광고에서 연기뿐 아니라 요가‧바이크‧프리다이빙‧글쓰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피부 걱정 없이 다양한 일상을 즐긴다는 내용을 담았다.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 풍부한 컬러감을 구현하는 고발색 립스틱 20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텐세컨즈 립스틱은 기존 패키지를 리뉴얼,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를 추가해 두 가지 타입으로 나왔다.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광택을 연출해 주는 텐세컨즈 크리미 샤인 립스틱, 벨벳 결처럼 보송하고 매끈한 입술로 연출해 주는 텐세컨즈 소프트 벨벳 립스틱 등 모두 20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텐세컨즈 크리미 샤인 립스틱은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 타입 립스틱. 오일 성분이 입술에 영양 보습 코팅 막을 형성해 각질이나 주름의 부각 없이 발리며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오래도록 유지해 수시로 덧바르지 않아도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 준다. 피부 톤이나 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17가지의 다양한 컬러다. 텐세컨즈 소프트 벨벳 립스틱은 뻑뻑함 없이 편안하게 밀착돼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마무리 감을 자랑한다. 다공성 파우더가 프라이머처럼 입술 결을 메워주고 실리콘 엘라스토머가 매끄러운 코팅 막을 형성하는 듀얼 블러 효과로 부드러운 벨벳 결 같은 느낌을 표현해 준다. 루비레드·코튼로즈·쏘핫핑크 등 3가지 컬러.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텐세컨즈 립스
IT와 모바일 기반의 무역플랫폼을 구축,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가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B2B 전자상거래 기업 Ralali그룹과 K-뷰티 운영권에 대한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식 지정 벤처기업이기도 한 (주)비엣메이트는 창립 시기부터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해 왔다. 특히 지난 3년간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기업을 포함, 소비재기업에 대한 특화전략을 개발해 현지 상황에 최적화한 모델을 제시해 왔다. Ralali그룹과 체결한 이번 계약 역시 지난 1년 반에 걸친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신덕화 대표는 “우리나라 기업이 아세안 시장 진출 시 직면하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파악, 이를 해결하기 위한 CBT 비즈니스를 제안했고 Ralali그룹은 이를 검토한 후 K-뷰티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6천 명(세계 4위)에 인구 87%가 이슬람교를 믿는다. 1인당 GDP는 약 3천859달러(세계 16위), 한반도의 약 9배에 이르는 190만㎢의 면적을 자랑한다. 지난 1994년 이후 실질 GDP 성장률은 5%대로 매년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뷰티 브랜드 슈레피가 ‘먼슬리 뮤즈 컬렉션’(Monthly Muse collection)을 창간했다. 뷰티 크리에이터의 스토리 등을 담은 월간 잡지다. 창간호 주인공은 ‘피치피치 틴티드 립밤’을 개발한 미아(Mia)다. 그는 제품 개발 과정과 뷰티 철학 등을 소개했다. 월별 주인공은 매월 1일 슈레피 공식 온라인몰에서 공개한다. 매월 제품 구매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바이위시트렌드 쿼드 액티브 부스팅 에센스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4가지 자연 유래 유효 성분 46%와 발효 보습 성분을 넣었다. 뽕나무껍질‧연꽃잎‧오미자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흰버드나무껍질 추출물은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수레국화꽃수와 프랑스 오베르뉴 화산지역에서 얻은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배합해 피부에 수분감을 더한다. 가벼운 워터 타입의 약산성 에센스가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든다. 민감성 일차 자극 테스트와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통과했다. 민감성은 물론 모든 피부 타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비타페어C 잡티 세럼’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 2만개를 팔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제주 그린 레몬 추출물 79.9%와 시카 성분을 함유한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며, 피부결을 탄탄하게 유지한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확보한 제품력과 SNS 채널을 집중 공략한 전략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색소 침착과 멜라닌‧피부결 개선 등 9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마쳤다. 출시 전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후니언‧시드니와 함께 한 달 간 제품을 체험하는 뷰티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들은 매주 국가 공인 피부 시험기관을 방문해 잡티나 피부결 개선율을 확인했다. 한 주마다 변화하는 피부 상태를 소비자와 공유하면서 제품 신뢰도를 구축했다. 최종 시험 결과 후니언과 시드니는 잡티 개선율 28%, 57%를 기록했다. 이들이 만든 영상을 보고 한달 챌린지에 동참하는 소비자도 늘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3일부터 5일까지 후니언과 함께하는 3차 소셜마켓을 연다.
메저차이나(대표 천계성)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사업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소상공인·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 등이다. 뷰티·패션 기업당 최대 4천5백만원의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한다. 참가 접수기간은 13(월)일부터 5월 15일(금)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메저차이나 데이터바우처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계성 메저차이나 대표는 “AI 기반 뷰티∙패션 시장 분석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뽑혔다. 국내와 중국 이커머스 채널 동향을 빠르게 분석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실용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메저차이나는 국내와 중국의 뷰티·패션 브랜드 자료 8만 여개를 수집했다. 25억건 이상의 구매 내역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한다. △ 뷰티 디바이스 △ 헤어케어 △ 보디케어 △ 구강제품 등 각 분야별로 세분화한 분석 자료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