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마리서치(대표 손지훈)가 23일 강원 강릉 주문진해변에서 연탄봉사와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바자회에는 파마리서치 임직원이 참여해 소장물품과 리쥬란코스메틱 제품을 판매했다.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한 국동완‧홍순명 작가의 작품 세 점을 경매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파마리서치는 바자회 수익금과 기부금 1천926만원을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저소득층 가정에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고, 재능 있는 아동을 키우는 아이리더 장학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파마리서치와 파마리서치문화재단 임직원 100여 명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강릉 취약계층에 연탄을 200장씩 총 1만 장 공급했다. 또 대한적십자사에 저소득층 난방 지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파마리서치는 2015년부터 사랑의 연탄 기부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 자선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따뜻한 봉사활동을 열었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