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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코스메카 대휴 기술대전 대상 ‘필샷 고마쥬 각질케어 앰플’

젤 타입 필링 제형 → 저점도 앰플 형태로 구현…차별성·완성도·적용성 등 높은 점수

 

글로벌 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제 19회 대휴(大休) 뷰티 기술대전(판교 제2테크노밸리 중앙연구원 대휴 홀)을 마무리하고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대휴 뷰티 기술대전은 사내 임직원이 제안한 창의성 높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 기술과 제품화 가능성을 발굴하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대표 기술경연 프로그램.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실현 가능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과제를 지속 발굴해 연구개발 중심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 주제는 ‘세상을 아름답게 할 화장품’(Let’s Make The World Beautiful). 심사 기준은 △ 창의·혁신성 △ 실현 가능성 △ 성과·시장성 △ 파급·확장성 △ 경쟁력·우위성 등 5개 항목이다.

 

참가자들은 독자 신소재 개발·차세대 신제형·지속가능한 뷰티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모두 81건의 출품작 중 16건이 본선에 진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올해 대상(대휴상)은 국내 영업 김건석 책임·나인영 수석·이상훈 선임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필샷 고마쥬 각질케어 앰플’이 차지했다.

 

이 제품은 젤 타입 필링 제형을 저점도 앰플 형태로 구현해 틱톡 감성을 반영했으며 기술 차별성과 완성도, 제품 적용 가능성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임래 회장은 “올해 출품작들은 기술 완성도뿐 아니라 시장성과 실현가능성까지 고려한 수준 높은 제안들이 많았다”며 “임직원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은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 미래 뷰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휴 뷰티기술대전을 통해 발굴한 다수의 아이디어는 실제 제품화와 고객사 수주로 이어지며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 같은 사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메가 히트 상품으로 성장 가능한 제형·기술 역량을 지속 축적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할 차세대 혁신 솔루션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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