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가 10월 2일 밤 7시 40분부터 8시까지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무대에서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를 개최한다.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문화주간'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아시아문화주간은 국제 문화예술 행사다. 아시아 각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는 아시아문화주간 1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아시아 20개국의 모델 30명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를 주최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이 행사에서 뷰티기업을 모집해 콘텐츠를 제작한다. 참여 브랜드는 아시아 20개국 모델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다.
콘텐츠는 모델 개인 브이로그, 숏폼, 인터뷰, 하이라이트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촬영 장소는 모델의 숙소, 패션쇼 백스테이지, 뷰티 매장 등 다양하게 선정 가능하다.
국가별 전통복과 뷰티문화를 연계해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각 국 모델이 전통복의 의미와 그날의 뷰티 스타일링을 한 편에 담는 짧은 스토리부터 오늘의 스킨케어·메이크업 포인트를 제시하는 영상까지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다.
아시아 모델을 활용한 뷰티 콘텐츠는 제품의 글로벌 확산과 장기적인 마케팅 도구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스폰서십 혜택은 △ 콘텐츠 노출 5일간 80편 △ 콘텐츠 SNS 노출(아시아모델페스티벌 공식 계정, 모델 개인 계정, 브랜드 채널 동시 업로드) △ 매장 방문 전용 콘텐츠 제작 △ 브랜드 중심 편집본 제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