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의 K-뷰티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서울 성수동에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믿음꽁꽁마켓’을 열고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하고 감각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하는 믿음꽁꽁마켓 팝업스토어는 폭발력 넘치는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피부 열감을 케어해 ‘아이스 찐정크림’으로도 불리는 프로즌 크림의 핵심 특징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공간.
믿음꽁꽁마켓은 살얼음이 낀 창문과 얼어붙은 바닥을 표현한 외관부터 들어서는 순간 마치 냉장고 안에 있는 듯 시원한 실내 온도까지 프로즌 크림의 강력한 쿨링 효과를 바로 전달한다. 내부 동선은 방문객들이 제품의 쿨링감과 효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코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잘먹 K-뷰티살롱’ 코너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프로즌 크림과 쿨링 마사저로 즉각 낮아지는 피부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모공꽁 신선코너’에서는 프로즌 크림 속 쿨링 캡슐 성분을 형상화한 파란 공을 잡는 게임을 진행된다. ‘퀵쿨링 캐치코너’는 빌리프 프로즌 탱크(수조)에 떠 있는 쿨링 캡슐을 낚으면 캡슐 안에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빌리프는 각 코너 별로 마련된 선물 외에도 방문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모든 방문 고객에게 더위를 날릴 쿨링 캡슐을 닮은 구슬 아이스크림과 함께 장바구니, 부채 등 다양한 빌리프 굿즈를 선물한다.
현장에서 프로즌 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증정 혜택과 더불어 마켓의 콘셉트를 재밌게 살린 ‘신선랩핑 포장 서비스’도 마련해 뒀다.
지난 4일 진행한 사전 예약은 40초만에 마감, 오픈 전부터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빌리프는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프로즌 크림을 활용한 쿨링 마사지와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닝꽁꽁마켓’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닝꽁꽁마켓을 제외한 팝업스토어의 모든 이벤트는 현장에서 입장 순서대로 체험이 가능하다.
빌리프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의 효능을 가장 효과있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빌리프의 브랜드 철학과 유쾌한 세계관을 한껏 반영한 믿음꽁꽁마켓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