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 철원 고석정 일대에서 열리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5’에 참여한다.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2018년 시작됐다. DMZ 지역에서 음악을 통해 자유‧평화‧ 인권의 가치를 전한다.
러쉬코리아는 행사장 화장실을 향기롭게 만드는 ‘프레쉬 워시룸’(Fresh Washroom)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LUSH YOUR MIND!‘(몸에 묻은 먼지부터, 마음까지 러쉬하세요!)를 슬로건 삼아 감각적인 화장실을 선보였다.
프레쉬 워시룸은 러쉬를 대표하는 향기인 △ 카마(Karma) △ 그래스(Grass) △ 슬리피(Sleepy) △ 더티(Dirty)를 주제로 꾸몄다. 각 공간에 향기별 샤워젤‧비누‧향수를 비치했다. 방문객은 러쉬 향기 샤워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애프터 샤워 바(After Shower Bar)도 운영한다. 향으로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공간이다. 러쉬 글리터 미스트와 보디 스프레이 등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프레쉬 워시룸은 러쉬코리아의 첫번째 마음샤워 캠페인 활동이다. 실수나 감정의 잔재를 샤워하듯 씻어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F&B 존에선 ‘슈팅 샤워 게임’을 진행한다. 씻어내고 싶은 기억이나 감정을 적은 뒤 물총으로 날릴 수 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마음샤워 캠페인을 전국 축제 현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러쉬 향으로 채워진 곳곳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