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모델인 세븐틴 호시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 등장했다.
호시는 스크램블 교차로에 있는 전광판과 주요 거리의 트럭에 얼굴을 나타냈다. 랩핑 버스와 옥외 영상 광고는 일본 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와 오사카 우메다에서 동시 진행됐다.
달바의 일본 모델인 트린들 레이나(Triendl Reina) 트럭도 선보였다. 트린들 레이나는 잡지 비비(ViVi) 모델을 거쳐, 영화‧드라마‧연극에 출연하고 있다.
달바는 두 모델을 내세워 일본을 두드리고 있다. 비건 미스트 세럼은 큐텐(9/25)‧라쿠텐(9/22) 미스트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비건 톤업 선크림’은 큐텐(7/3)·라쿠텐(4/15)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1위에 올랐다.
안현호 달바 아세안팀 이사는 “지난 해 일본에서 매출 100억원을 올렸다. 호시를 브랜드 얼굴로 발탁한 것이 주효했다. 트린들 레이나까지 달바 모델로 가세한 만큼 올해 매출은 3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