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200만 대 판매

평택 제2공장 설립…글로벌 수요 대응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누적 판매수 200만 대를 넘어섰다.

 

이 회사는 2021년 3월 뷰티 디바이스 ‘더마 EMS’를 처음 선보였다. 약 3년 2개월 만에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82.8% 증가한 2000억 원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해외시장 매출이 큰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에이지알 소비자 사용후기와 가격 경쟁력에 힘입어 판매수량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부스터 프로’는 라이브커머스에서 80분만에 1만 7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특히 미국시장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매출 실적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연말 블랙프라이데이와 올 초 CES 행사에서 인지도가 확대되며 매출로 이어졌다.

 

에이피알이 3월 미국 뉴욕에서 운영한 팝업매장에는 약 3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 일 평균 매출 1억 원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R&D 투자와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다. 경기 평택에 제2공장을 세워 뷰티 디바이스 생산량을 늘린다는 목표다. 뷰티 디바이스 인력과 지적 재산권 확보도 강화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구매가치가 높은 뷰티 디바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고품질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K-뷰티테크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