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베트남 간 뷰티&헬스 산업의 공동 연구 기반이 마련됐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2월 2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월드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헬스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화장품미용학회는 진월드연구소(대표 응우옌 반 트레‧Nguyen Van Tre)에서 특강을 열고 다양한 논문을 발표했다.
모상현 화장품미용학회 편집위원장은 뷰티&헬스 산업 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한국과 베트남 간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화장품산업의 성장을 이끈다는 목표다.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의 산학협력과 공동 학술 활동을 바탕으로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미용학회 임원진인 △ 김주덕 고문(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 △ 조선영 부회장(열린사이버대학 학과장) △ 모상현 편집위원장(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 △ 한지수 부회장(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과장) △ 박초희 이사(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 △ 황선희 이사(성신여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