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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오송시대 연 피에프네이처, 300억 고지 향해 쾌속질주!

본사·공장 준공 기념식…R&D 파워 기반 종합 화장품 기업으로 비상 다짐

 

연구개발 중심의 화장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오송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올해 200억 원 매출 돌파에 이어 내년에는 300억 원 매출에 도전한다.

 

피에프네이처는 지난 12일 임직원과 협력업체·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제2오송생명과학단지에 마련한 새 본사·공장 준공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상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건설 과정에서 헌신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지혜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가장 먼저 피에프네이처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벽돌 한 장 한 장에 배어있는 여러분의 땀과 노고를 알고 있으며 기억할 것”이라며 감격어린 소감을 밝혔다.

 

양 대표는 “시흥에 마련했던 500평 규모의 첫 공장을 열었을 때만 해도 ‘과연 이렇게 큰 회사와 공장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하고 내 자신에게 의구심을 가졌었다. 그때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서 있는 여러분이 그 불안과 우려를 없앨 수 있는 담대함을 심어주셨다”고 회고하면서 “본사·공장 건설 과정에서 많은 도움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협력업체와 관계자들에게도 무한의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피에프네이처와 저는 세 개의 마음, ‘3심(心)’을 지켜가겠다.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 성장을 해 가면서 이어 온 열심, 그리고 그 모두를 다 끌어안고 끝까지 전진할 수 있는 뒷심을 가진 기업으로서 청룡의 해인 내년에도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본사·공장 건립 과정에 기여한 기업과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와 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이승규 현승종합건설 대표 △ 이재섭 제이투케이바이오 대표 등의 외부 인사를 포함해 △ 품질관리팀 김다은 대리·생산팀 김영금 사원에게는 5년 근속상 △ 양정석 이사·이성목 팀장에게는 공로패를 시상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완공한 피에프네이처의 본사·공장은 R&D 파워에 중심을 두고 있는 기업 정체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첨단 시설·설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특히 최적의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울인 노력의 결과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각 업무 특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간 구성은 물론 직원 복지를 위한 휴식공간(카페테리아)과 피트니스 섹터 등에 이르기까지 섬세한 배려과 관심이 묻어난다.

 

지난 5일 무역의 날에서 5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면서 올해 매출 200억 원을 넘어선 피에프네이처가 새해 300억 원 매출 고지 달성을 위한 쾌속 항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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