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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WWF, 해양 보전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해양 보전 中·泰로 확대…각 지역 사회서 관련 활동 전개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WWF(세계자연기금)와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과 태국에서 해안 보전 활동을 진행한다.

 

라네즈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지속가능한 물 자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에는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충남 태안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이후 청포대 해변 일대의 쓰레기 실태를 조사하고 연중 수거 활동을 진행해 지난 한 해 235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그동안 진행해 온 해양 보전 활동을 한국-중국-태국으로 확대한다. 한국에서는 올해도 태안 청포대 해안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간다. 오는 22일(목)에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지속가능한 해양 자원 보전을 위한 연구 기관·단체의 활동을 후원하는 WWF-차이나의 ‘블루 플래닛 펀드’를 후원하고 하이난성 싼야시 일대에서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태국의 경우 타이 만과 안다 만 일대 10곳의 지역사회·학교를 중심으로 해양 보전을 위한 커뮤니티를 수립하고 연간 90톤의 해안 쓰레기 수거를 목표로 시민 인식 제고, 수거 활동을 지원한다.

 

라네즈는 앞으로도 물 자원 보전을 통해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글로벌 고객의 아름다움을 포용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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