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이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용량을 줄여 소비자를 속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을 차단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LG유니참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요 위생용품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용품 용량 변경 등 중요 정보 제공을 위한 협약’(4월 14일·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을 체결했다. 협약은 위생용품의 용량 변경(축소) 시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제공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한다. 참여 기업들은 용량 변경 시 해당 정보를 한국소비자원에 제공하고 회사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소비자와 공유한다.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격 안정화에 노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는 의지도 표했다. LG유니참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위생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참여 기업으로 생리대·기저귀·물티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 보호와 정보 제공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방면의 민관 협력을 통해 소비자가 보다 합리성을 갖춘 가격과 투명한 정보를 기반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 신뢰 획득을 최우선으로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지속해 나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 (주)엘에스화장품(대표이사 이영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인증을 획득,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인증은 인천 남동공단에 새롭게 구축한 생산 기지 ‘에코캠퍼스’(ECO Campus)에 대한 사안이다. CGMP는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에 따라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기술과 환경의 조화로 일궈낸 품질 혁신 (주)엘에스화장품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에코캠퍼스(인천 남동공단)는 대지면적 3,411m², 연면적 10,710m², 지상 4층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다. 기획 단계부터 CGMP 적합 기준과 친환경 공법을 적용, 설계했으며 특히 일반 H빔 건물보다 진동과 지진에 강한 ‘TU신공법’을 도입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물류 효율성 또한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좁은 통로에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VNA(Very Narrow Aisle) 시스템’을 적용해 저장 밀도를 높였다. 여기에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제조실행시스템(MES)의 긴밀한 연동을 통해 생산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생산
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ESG 캠페인 ‘향기마을’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오늘(17일)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내달 17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플래닛 소속 발달장애 예술가 ‘소영 작가’와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특히 쿤달의 ‘향기마을’ 프로젝트는 지난해 이은규 작가와 진행했던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ESG 캠페인으로 쿤달의 직영 카페 ‘Bakery&Coffee by KUNDAL’(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전개하고 있다. <관련 기사: 코스모닝닷컴 2025년 4월 17일자 ‘쿤달 ‘The Scented Village’ 팝업스토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다!’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50309 참조> “작은 향기 모여 따뜻한 공동체 만드는 여정” 오프닝 행사에서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대표는 “향기마을은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스시플래닛과의 지속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세계가 더 널리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라고 정
LG생활건강이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진행. 1사 1하천 사랑 운동은 청주시가 주관하는 환경 보호 실천 활동으로 청주 소재 기업과 단체들이 각각 하나의 지역 하천을 맡아 관리·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 사업장인 청주공장에서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청주공장의 결연 하천 무심천은 청주의 역사·문화 가치를 지닌 주요 하천으로 봄철 벚꽃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행사가 열린다. LG생활건강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약 2시간 동안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청주대교~제1운천교)에서 50리터 종량제 봉투 5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로 버리고 간 돗자리와 스티로폼·페트병·일회용품 등이었다. 산책로 등 사람이 접근하기 쉬운 구간은 비교적 청결했으나 갈대밭과 수풀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 다량의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다는 전언이다. LG생활건강은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는 동시에 하반기부터는 하천변 꽃밭 조성 사업 등 활동 내용을 한 단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LG생활건강 임직원과 가족들을 비롯한 청주 시민
클린뷰티 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골드 등급(Gold Medal)을 획득,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엑티브온은 지난 2024년 첫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한 단계 상향한 골드 등급 획득에 성공함으로써 ESG 경영 체계 전반의 고도화와 실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에코바디스는 △ 환경(Environment) △ 노동·인권(Labor&Human Rights) △ 윤리(Ethics) △ 지속가능한 조달(Sustainable Procurement) 등 4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ESG 평가 플랫폼. 전 세계 15만여 곳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은 협력사 선정과 공급망 관리 과정에서 에코바디스 평가 결과를 참고 지표로 활용한다. 주요 국가와 지역을 중심으로 △ 공급망 실사 △ 인권·환경 리스크 점검 △ 책임조달 체계 구축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면서 기업의 ESG 대응 역량은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고객사 대응을 위한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에코바디스는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ESG 가치 실현과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쿤달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여성의 날 행사에 제휴사로 참여, 제품을 협찬했다. 여성의 날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성평등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며 존중과 연대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핸드크림·여성 청결제·생리대 등으로 구성한 기념 키트를 제작, 학내 구성원들에게 배포했다. 현장 포토 존과 SNS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 학우들의 자발성에 기반한 참여와 확산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쿤달은 시그니처 핸드크림 5종(총 400개)을 지원, 일상에서 누구나 사용하는 실용성 높은 제품을 통해 여성의 날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특히 단순한 제품 제공을 넘어 일상 속 사용 경험과 연결, 여성의 건강과 주체성을 강조한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더스킨팩토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제품 지원을 통해 여성의 날 의미를 보다 실질성있게 전달하기 위한 기획”이라며 “다양한 방식의 ESG 캠페인을 기획, 전개하면서 사회 책임 실천을 지속해 나갈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지난 10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이하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물 경영 부문 최고 등급(A등급)을 획득했다. 동시에 수자원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필수소비재 부문-섹터 우수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비영리기관.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꼽힌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7년부터 CDP에 참여, 꾸준한 수자원 절약과 수질오염 저감 활동을 통해 이번에 최고 등급인 A를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CDP 성과 외에도 글로벌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국내 화장품 업계 처음으로 최고 등급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증명했다. 에코바디스 플래티넘은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 이내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이다. 이러한 성과는 코스맥스가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체계 고도화의 결과라고 평가받는다. 코스맥스는 뷰티·건강사업 혁신을 통해 인류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환경 보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지속가능혁신원(KSAI)으로부터 ‘지속가능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스맥스는 환경 분야에서 민·관 협력의 밀도를 높이는 능동성 기반 모델을 제시·실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4년 경기도기후환경협의체에 가입한 후 지난해부터 부회장 사로 활동을 전개, 지자체 환경 정책이 산업 현장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 사례로 사업장 인근 수계 보호를 위한 ‘발안천 환경 친화 활동’을 독자 장기 프로젝트로 전개해왔다. 발안천 환경 친화 활동은 지난 2022년 코스맥스의 임직원 참여형 정화 활동으로 시작했다. 화성 공장 인근 발안천 일대에서 유해 식물 제거와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등을 이어온 것. 특히 활동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발안천 수질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화 관리 성과를 담아 지난 2023년에는 화성시환경재단과 협업해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도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보전 성과를 집약한 두 번째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