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피브 플래그십 매장이 탄생했다.

노드메이슨(대표 구자풍)은 서울 서교동에 ‘시그니처 쇼룸 헉슬리 피브’를 열었다. 이 회사가 유통하는 헉슬리와 피브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시그니처 쇼룸 헉슬리 피브’는 탄탄한 제품력을 지닌 헉슬리와 클린뷰티 피브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브랜드의 가치와 핵심 콘셉트를 오감으로 전달한다.

헉슬리는 2015년 12월 론칭 후 모로코 선인장을 이용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올리브영 시코르 세포라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한다.

피브는 2021년 6월 시작된 하이퍼 뷰티 브랜드다. 비건 스킨케어와 수채화 발색의 색조 제폼으로 MZ세대의 인기를 얻었다.

노드메이슨은 오늘(24일) 쇼룸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1:1 뷰티 상담과 기념사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방문객에게 샘플과 65% 할인 가능한 먼슬리 박스 등도 선물한다.

회사 측은 “서울 가로수길 헉슬리 매장을 홍대로 옮겼다.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서다. 제품을 넘어 이미지‧향기‧소리를 입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