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레알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속가능성 주간을 진행했다.
지속가능성 주간은 ‘미래를 위한 로레알’ 활동 가운데 하나다. 로레알코리아와 스타일난다 임직원이 참여했다. 외부 연사 강연과 임직원 사례 발표, 팀별 도전과제 등을 실시했다.
20일에는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가 ‘우리의 환경적 책임’을 주제로 강연했다.
방송인이자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는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21일에는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강연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테라사이클과 폐 화장품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등이 강의를 맡았다. 로레알코리아와 스타일난다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밴드 공연도 열었다.
마지막으로 22일에는 로레알코리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펼친 활동을 공유했다. 자선 경매와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장애인 예술가 지원 캠페인에 기부했다.
더불어 △ 사무실에 공병 가져오기 △ 자가발전 자전거로 솜사탕 만들기 △ 에코백‧머그컵 이용하기 등 다양한 참여 활동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