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3월 2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소비자에게 문해교육을 실시해 뷰티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최창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 심한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로레알코리아는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뷰티 문해교육 교과서에 △ 올바른 셀프 염색법 △ 두피·모발 관리법 △ 자외선차단제 바로 알기 △ 스킨케어 루틴 △ 피부고민별 제품 등을 소개한다.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로레알 랑콤은 2017년부터 세계 여성들의 문해력을 높이는 교육을 펼쳐왔다. 로레알코리아는 지난 해 ‘대한민국 문해의 달’ 시화전을 후원했다. 여성 소비자가 화장품을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정보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25일(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파트너스 데이 2024’를 열었다. 이 회사는 파트너스 데이에서 관계사 61곳을 초청해 사업 정책을 소개했다. 로레알의 비전과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미래를 위한 로레알(L’Oréal for the Future)’ 활동과 지속가능 전략을 설명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파트너사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현 로레알코리아 최고 소비자 책임자(CCO)는 세계 뷰티시장 성장 현황을 제시했다. 로레알이 북아시아에서 전개하는 뷰티사업 전략도 발표했다. 이선영 최고디지털마케팅책임자(CDMO)는 디지털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소지혜 그룹홍보실 부문장은 ‘미래를 위한 로레알’ 프로그램을 알렸다. 지속가능한 여정을 위한 파트너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은 ‘ESG 규제와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엘엔피·더블루·사회복지법인 양혜원 등은 포용적 소싱 정책을 소개했다. 이들은 장애인·노인 일자리 창출 사례를 들려줬다.
로레알코리아가 4월 9일(화)까지 ‘2024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올해 23회를 맞았다. 우수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친 국내 여성과학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에서 모집한다. 학술진흥상은 국제적 잠재력을 갖춘 생명과학 분야 인재에게 주어진다. 펠로십은 만45세 미만 박사과정 재학생이나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 여성과학자가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 생명과학(생명과학‧의약학) △ 공학(생물공학‧의공학‧농공학 / 화학‧고분자‧재료‧섬유공학 / 전기‧전자‧정보‧컴퓨터공학‧에너지 / 건축‧토목‧환경) 등이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는 상패와 연구지원금 3천만 원이 제공된다.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는 상패와 연구지원금 5백만 원이 수여된다. 여성과학자상 신청 희망자는 4월 9일(화)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메일(master@womenbioforum.org)로 신청서‧추천서‧증빙자료 등을 내면 된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추천서 양식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www.womenbio.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25일 서울 장지동 송파복지센터에서 어르신 대상 사진촬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 ‘나의 인생 한 컷’에는 로레알 프렌즈 2기 20명과 송파복지센터 이용 어르신 11명이 참여했다. 로레알 프렌즈는 국내 뷰티 특성화고교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어르신들에게 화장과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로레알 프렌즈는 이번 봉사를 위해 △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 헤어 컬러 △ 입생로랑 뷰티 메이크업 △ 이철헤어커커 헤어 디자이너 교육을 이수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로레알 프렌즈 2기 참가자들이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유한 재능과 전문성을 갖추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자라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로레알은 ‘청년을 위한 로레알’(L’Oréal for Youth) 활동을 전개한다. 30세 미만 청년의 취업 기회와 고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로레알은 매년 청년들에게 일자리 2만 5천 개를 제공한다. 2022년 한 해 세계 청년 10만 명에게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했다. 로레알 프렌즈는 매년 30명으로 운영된다. 로레알이 뷰티 교육과 멘토링을 담당한다. 소셜 미디어 챌린지와
뷰티 스타트업 모션뱅크와 이지템이 로레알 빅뱅 오픈 이노베이션 우승팀으로 뽑혔다. 모션뱅크는 스마트 자외선 차단량 측정기를 개발했다. 이지템은 아크포레이션(AP) 화장품 유효 성분 흡수 촉진기술을 보유했다. 로레알코리아는 8일 서울 DDP에서 열린 ‘컴업 2023’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컴업 2023’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국제 스타트업 행사다. 로레알코리아는 우승팀에게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로레알 빅뱅 오픈 이노베이션은 북아시아에서 시작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로레알코리아는 6월 ‘비바테크놀로지 2023’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했다. 9월 중소벤처기업을 공모해 우수한 기술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한국 뷰티업계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한국의 다양한 스타트업과 손잡고 뷰티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로레알코리아는 10일까지 ‘K-글로벌 클러스터 2023’에 참여해 부스를 연다. 서울 성수동 S팩토리 D동 1층에서다. 부스는 뷰티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꾸몄다. 전시 제품은 △ 입생로랑뷰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로레알 프렌즈’ 2기 발대식을 열었다. ‘로레알 프렌즈’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을 위한 로레알’(L’Oréal For Youth) 활동 중 하나다. 미용 특성화고 학생을 뽑아 뷰티 전문가로 육성한다. 2기 30명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콘텐츠 개발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로레알 프렌즈 2기와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로레알코리아 대표, 줄리엥 메르텐(Julien MERTEN) 로레알코리아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문장, 윤석임 이철헤어커커 이사, 김병민 이철헤어커커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송이 로레알파리 강사와 박초희 입생로랑뷰티 아티스트는 참가자들에게 뷰티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뷰티 분야 취업과 커리어 정보도 공유했다. 로레알 프렌즈 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 달 동안 활동한다. △ 로레알파리 헤어컬러 교육 △ 입생로랑 뷰티 메이크업 실습 △ 어르신 장수사진 재능기부 △ 소셜미디어 뷰티크리에이터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철헤어커커 채용연계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헤어디자이너 기초교육을 이수하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
로레알코리아가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 다양한 뷰티테크를 선보였다. 서울시가 주최한 ‘2023 서울뷰티위크’는 21일부터 24일까지 DDP 아트홀‧어울림광장에서 열렸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뷰티의 미래를 개척한다’를 주제로 뷰티기술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 손‧팔을 움직이기 힘든 이들을 위한 휴대용 전동 메이크업 어플리케이터 ‘합타’(HAPTA) △ 국내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와 개발한 디지털 눈썹 프린팅 디바이스 ‘3D 슈:브로우’(3D shu:brow) △ 모발 세정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68% 절약하는 ‘워터세이버’(Water Saver) △ AI 기반 맞춤형 스마트 틴트 디바이스 입생로랑 뷰티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ur Mesure) △ 여드름 등 피부 결점을 진단하는 라로슈포제 ‘스팟스캔’(SPOTSCAN)’ 등이다. CES와 비바테크놀로지 등에서 공개한 기술이 대중에게 소개됐다. 9월 22일에는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을 열었다. 한국 중국 일본의 ‘공동 창조’(Co-Creation)를 통한 혁신전략을 제안했다. 전주현 로레알코리아 최고 소비자 책임자는 한·중·일 뷰티 트렌드를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
로레알코리아가 22일(금)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을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 메인스테이지에서다.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은 ‘2023 서울뷰티위크’의 부대행사다. 로레알코리아는 북아시아를 조망하고, 을 제시한다. 의 비전을 제시하고, 북아시아에 대한 로레알 그룹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 한·중·일 뷰티 트렌드 △ 한국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혁신 △ 뷰티 트라이앵글의 공동 창조(Co-Creation) 등이다.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전주현 로레알코리아 최고 소비자 책임자 등이 발표한다. 이어 ‘한국 혁신 생태계를 통한 한국형 공동 창조 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패널 토의에는 코스맥스‧GS칼텍스‧카카오 헬스케어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로레알코리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뷰티테크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CES와 비바테크에서 공개한 뷰티테크 기기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 합타(HAPTA) △ 3D슈:브로우(3D shu:brow) △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
로레알코리아가 17일까지 ‘빅뱅 오픈 이노베이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로레알 빅뱅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뷰티테크 공모전이다. 로레알코리아가 제시한 네가지 주제에 맞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각 주제는 △ 데이터 기반 자외선 차단제 개인화 기술 △ 혼합현실(MR)을 이용한 개인용 피부관리 디바이스 △ 약물전달을 위한 개인용 피부개선 디바이스 △ 피부 관련 작용 매커니즘과 성능 파악을 위한 도구와 모델 등이다. 로레알코리아는 최종 선발 기업에게 △ 국내외 기술 실증 △ 정책자금 연계 △ 국제 박람회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중기부 장관과 중진공 이사장 표창장도 수여된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참여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17일(일) 오후 6시까지 중진공 글로벌 혁신 특구 전담반 담당자 이메일(taegyeong@kosmes.or.kr)에 자료를 접수해야 한다.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한국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손잡고 혁신 뷰티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뒤리테일)가 21일(금)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정암미용고 장학금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무엘뒤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서용원 정암미용고 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용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로레알코리아는 2020년부터 정암미용고에 장학금을 제공했다.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더 나은 삶을 위한 아름다움’ 활동이다. 취약한 환경에 놓인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사무엘뒤리테일 대표는 “로레알은 환경‧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헌 활동을 펼친다. 미래 미용인재들이 꿈을 이루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서용원 교장은 “로레알코리아가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사무엘 뒤 리테일)가 10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지역사회 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 350명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수도권 지역 공원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고덕수변생태공원 △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 여의샛강생태공원 △ 수원 마중공원 △ 난지생태습지원 등 5개 도심 공원의 생태계를 복원했다. 이번 봉사는 △ 침수 피해 예방과 생물다양성을 위한 나무와 초화 식재 △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 공원 방문 시민들을 위한 생태교구 제작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는 로레알그룹 전세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일환이다. 로레알은 2010년부터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기후위기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해 공원 생태계를 복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도심 속 자연 환경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로레알코리아 공병 재활용 행사를 8개 브랜드로 확대한다. 공병 재활용이 가능한 브랜드는 △ 키엘 △ 비오템 △ 랑콤 △ 입생로랑뷰티 △ 아르마니뷰티 △ 아틀리에코롱 △ 헬레나루빈스타인 △ 발렌티노뷰티 등이다. 이들 공병을 백화점 매장에 가져가면 스탬프‧마일리지‧샘플 등을 받을 수 있다. 로레알코리아는 화장품 공병을 모아 재활용한다. 재활용 혁신 기업인 테라사이클과 손잡고서다. 이 회사는 지난 해 화장품 공병으로 업사이클링 벤치를 만들었다. 이 벤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설치됐다. 키엘은 화장품 공병으로 스툴을 제작해 어린이 병원에 기부했다. 또 벽돌과 테이블로 이뤄진 자원순환 컨셉 매장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선보였다. 에드 홈즈(Ed HOLMES)는 로레알코리아 럭스 사업부문장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확대해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