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대표 유근직)이 ‘누군가의 내일을 우리의 오늘이 응원합니다’ 프로젝트 수익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 회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달 28일 공식 온라인몰에서 행사를 열고 매출 전액을 만 18세 청소년의 자립금으로 전달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회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는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