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오늘(26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홍대 토니모리 월드를 선보였다.

홍대 토니모리 월드는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 가상의 홍대 거리 곳곳을 자동차를 타고 누빌 수 있다. 인증샷 찍기에 특화된 공간으로 꾸몄다. △ 토니스트리트 존 △ 점프맵 존 △ 버스킹 존 △ 드라이빙 존 △ 그래피티 존 등으로 구성했다.

이 매장에서는 토니모리 인플루언서 캐릭터인 토니(TONI)와 반려동물 모리 등을 만날 수 있다.

1층 매장에는 △ 원더 비건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 더 쇼킹 스핀오프 팔레트 등을 진열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재미와 새로움을 원하는 1020층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홍대 토니모리 월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해 7월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펼쳤다. 소비자가 가상과 실제 현실을 넘나들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옴니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