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코리아가 새로운 브랜드 △ 드렁크엘리펀트 △ 르누부 △ 나타샤 디노나를 선보였다.

이들 브랜드는 세포라 온라인몰과 파르나스몰‧롯데영플라자‧신촌유플렉스‧잠실롯데월드몰‧여의도IFC몰에 입점했다.

마이너스 뷰티 제안하는 ‘드렁크엘리펀트’

드렁크엘리펀트(Drunk Elephant)는 수많은 팬을 보유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다. 화장품 성분을 중시하는 뷰티 트렌드를 확산시켰다.

이 브랜드는 서스피셔스6™(The Suspicious 6™)으로 부르는 여섯 가지 성분 △ 에센셜 오일 △ 드라잉 알코올 △ 실리콘 △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향료‧염료 △ SLS을 배제했다. 독특한 마이너스 뷰티 철학과 효능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28일 한국에 공식 진출하며, 20일부터 세포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드렁크엘리펀트는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섞어 쓰는 스무디 레시피 사용법을 권한다.

세포라코리아는 드렁크엘리펀트 키트인 ‘더 리틀즈 5.0’를 추천했다. 대표 제품 △ 베스티™ 넘버 나인 젤리 클렌저 △ 버진 마룰라 럭셔리 페이셜 오일 △ B-하이드라™ 인텐시브 하이드레이션 세럼 △ C-탱고™ 멀티비타민 아이크림 △ T.L.C. 프램부스™ 글라이콜릭 나이트 세럼 △ 라라 레트로™ 휩 크림 등 6종으로 구성됐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르누부’

르누부(LE NOUVOU)는 자연 성분으로 만든 헤어‧보디 제품을 소개한다. 자연주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올해 9월 세포라에 입점했다.

지속가능한 뷰티를 위해 식물 성분과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 제품이 삶에 스미는, 단순하면서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르누부 내추럴 파우더 샴푸는 파우더로 나왔다. 물을 섞으면 거품으로 변한다.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가 두피의 자극을 줄인다. 파파인 효소와 티트리‧동백나무씨 오일이 두피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해외 직구템 ‘나타샤 디노나’

‘나타샤 디노나’는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브랜드다. 독일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타샤 디노나가 만들었다.

그는 ‘메이크업은 살아있는 예술’이라고 말하며 완벽주의 철학을 제품에 녹여냈다. 모든 연령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제시한다.

브론즈 팔레트와 치크 팔레트를 활용하면 다양한 가을‧겨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