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화피앤씨가 일본 오프라인 매장 4천곳에 진출했다. 일본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지난 달 28일 일본 로프트에 모레모 포맨을 공급했다. 이어 이달 돈키호테 420곳에서 모레모 포맨을 판매한다. △ 도큐핸즈 △ 마츠모토 키요시 △ AINZ & TULPE △ 로즈마리 △ 앳코스메 등 주요 매장 입점을 확정했다. 이달 매장 6백곳에 모레모 포 맨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레모 포 맨은 △ 워터샴푸 W △ 리페어 트리트먼트 R △ 스타일링 세럼 S △ 매트 하드왁스 W △ 미라클 홀드 스프레이 S △ 멀티컬 크림 C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블루프로틴을 함유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거칠어진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
모레모 관계자는 “일본 남성 특징을 분석해 프리미엄 헤어제품을 선별했다. 품질력 높은 남성 제품을 내세워 일본 뷰티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