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토니인베스트먼트, 400억 투자조합 선정

총 수탁고 725억 원…2022년 흑자 전망

토니모리 자회사 토니인베스트먼트(대표 윤영민)가 7월 모태펀드 수시 출자사업에서 스마트 대한민국 비대면 분야 운용사로 뽑혔다.

 

11월 결성할 ‘스마트 2021 토니비대면투자조합’은 약정액 400억 원 규모다. 비대면 분야에 60%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토니인베스트먼트는 설립 1년 만에 투자조합 총 725억 원을 운용하게 됐다. 725억 원은 △ 2020 토니비대면투자조합 약정액 125억 원 △ 2021 토니브릿지투자조합 약정액 200억 원 등펀드 3개를 합친 금액이다.

 

토니인베스트먼트는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윤영민 대표가 이끌고 있다. △ 에스알파테라퓨틱스 △ 쿠캣 △ 와그 △ 이노스페이스 △ 액션파워 등에 약 200억 투자금을 집행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4월 토니모리 자회사로 설립됐다. 2020년 7월 금융위원회가 신기술사업 금융회사로 승인했다. 선도 투자 전략으로 예비 유니콘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토니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펀드 선정으로 수탁고 725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 손익분기점에 해당되는 수탁고를 보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생력을 갖춘 신기술사업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투자기업 중 일부가 IPO를 추진 중이다.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하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