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수출분야 전문무역상사 (주)아시아비엔씨(대표이사 황종서)가 메이크업 브러시 장인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미아우라’ 브랜드 판매기업 (주)하늘을보다와 수출 총괄대행을 맡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미아우라는 메이크업 툴의 특성과 기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최고의 역량을 집대성해 완성한 브러시 브랜드.
두 회사의 이번 MOU 체결은 그 동안 화장품 수출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아시아비엔씨의 시장 개척 능력과 브러시를 포함한 메이크업 툴의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주)하늘을보다의 의지가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수출·마케팅·유통 등 관련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K-뷰티 메이크업 툴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것.
미아우라 제품에 대한 수출을 진행할 (주)아시아비엔씨는 우수한 품질의 중소 K-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 최근 3년 동안 3배 이상의 증가세를 시현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제 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2천만 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