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협찬했다.
이 회사는 22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참여해 박형근 압구정초 4학년 어린이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박형근 어린이의 작품 ‘우애의 라면’은 형과 아우가 사이좋게 라면을 먹는 모습을 담았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동안 가족끼리 라면을 먹는 장면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오두영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대회에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모든 어린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제1회 2021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어린이를 소중하게’를 주제로 4월 5일부터 5월 말까지 열었다. 5세부터 13세 어린이들이 참여해 작품 1,633점을 출품했다. 수상작은 총 64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