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리가 로레알파리 드림랭스 3종을 판매한다.
로레알파리 드림랭스(Dream lengths)는 손상모를 관리한다. 잦은 염색‧탈색‧펌으로 상한 모발을 케어한다. 끝이 갈라지거나 쉽게 끊어지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 드림랭스 샴푸(450ml) △ 드림랭스 컨디셔닝 헤어팩(450ml) △ 드림랭스 노 헤어컷 크림(200ml)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캐스터 오일‧단백질‧비타민B3‧B5 등을 담았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노 헤어컷 크림은 물로 씻어낼 필요 없어 간편하다. 젤 크림 제형이 모발에 부드럽게 스며 찰랑찰랑하게 해준다.
에이블리는 20일까지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로레알파리 드림랭스 3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로레알파리 헤어오일과 염색약 등 인기 품목을 최대 35% 할인한다. 베스트셀러 할인 쿠폰도 준다.
로레알파리 측은 “MZ세대에서 영향력있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신제품을 가장 먼저 론칭했다”고 했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셀럽 마켓 모음앱으로 출발했다. 누적 앱 다운로드 수 2천만을 기록하며 패션 앱 사용자수 1위를 달성했다. 빅데이터 기반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해 맞춤형 상품을 제안한다. 올 3월 코스메틱 카테고리를 만들고 헤라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 이니스프리 클리오 롬앤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