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콤이 ‘#쉐어유어해피니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서다.
인스타그램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상 순간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해시태그(#ShareYourHappiness #LANCOME #LANCOMExMARIECLAIRE)를 덧붙인 뒤 지명자 2명을 태그해야 한다.
걱정을 잊게 하는 소소한 취미생활이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의 미소, 행복한 색상, 반려동물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 등 어떤 것이든 공유 가능하다.
캠페인 첫 주자인 랑콤 브랜드 모델 수지는 “핑크색 옷을 입거나 핑크색 립스틱을 바를 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랑콤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힘을 전하고 싶다. 소중한 행복을 떠올리며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