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임직원 한국 방문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임직원들.](/data/photos/uploads/2019/04/사본-롯데면세점일본-단체-인센티브-입점2-1024x635.jpg)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일본 단체관광객 1천600여 명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으로 유치했다.
일본 통신 관련 기업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임직원 1천600여 명은 회사에서 포상으로 제공하는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3일 800여명이 입국한 데 이어 내일(15일) 800여명이 2차로 한국을 찾을 예정. 이들은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둘러볼 계획이다.
정삼수 롯데면세점 판촉부문장은 “2년 만에 대규모 일본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고객을 유치해 따이궁 위주의 국내 면세시장 구조를 재편해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