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그린 네이처 2019 EXO 팬 페스티벌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 16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그린 네이처 2019 EXO 팬 페스티벌'을 열었다.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전속모델 엑소와 팬 6,000여명이 참석했다.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는 물론 EXO가 등장하는 깜짝 이벤트부터 EXO의 별별 어워드 시상식 등이 열려 행사 열기를 더했다.
별별 어워드에서는 근면성실한 리더십을 지닌 수호가 솔선수범상을 탔다. MC해도되겠상은 첸에게, 최우수작가상은 카이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연기상은 세훈이, 외국어연기상은 시우민이 받았다. 이어 몸이고생했상은 찬열이, 베스트커플상은 디오와 백현이 받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미국‧중국‧일본‧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필리핀‧캐나다‧러시아‧카자흐스탄 등 해외 각국의 팬을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과 중국 위챗 채널에 행사를 생중계하며 관심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