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인플루언서 100명 선정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서울 강남 지역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한·중 인플루언서 100명을 홍보대사로 뽑았다.
이번 인플루언서는 뷰티·패션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구성한 것이 특징.
국내 인플루언서는 △ 가수 블락비의 피오 △ 모델 문가비 △ 배우 윤소희 △ 유튜버 한국언니 등 총 80명이다. 중국 인플루언서는 웨이보·이즈보 등 SNS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 이나(李娜, 이즈보 팔로워 수 248만명) △ 예위잉(叶钰莹, 이즈보 팔로워 수 200만명) 등 20명이다.
이들은 100일 동안 서울 강남 지역 관광 명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쇼핑 정보를 SNS에 소개할 예정. 첫 홍보 활동으로 예즈(叶子), 한윈치(韩允七) 등 중국 인플루언서 10명이 오는 14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