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0명·한국당 8명 등 22명 구성 마무리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됐다.
자유한국당 몫으로 배정된 위원장은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 갑)이 맡는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1년 동안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 예정이며 마지막 1년은 같은 당 김세연 의원(부산 금정)이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10명·자유한국당 8명·바른미래당 2명·민주평화당과 정의당 각 1명 등 모두 22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김현미·윤일규·신동근·맹성규(이상 더불어민주당)·이명수·신상진·김세연·유재중(이상 자유한국당)·장정숙(바른미래당) 의원 등 9명의 의원들이 새로 후반기 위원회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