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법·제도·정책

고용노동부, 백화점·면세점 노동자 건강보호 나서

9·10월, 휴게시설·의자 비치 여부 점검

 

고용노동부가 서서 일하는 노동자의 족부질환 등을 해결하기 위해 판매직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8월까지 백화점·면세점 등 판매직 노동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설치 및 운영 가이드’와 ‘서서 일하는 노동자 건강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

 

또 유통업체 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노동자 건강보호 요령 등을 논의한다.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 백화점・면세점을 중심으로 △ 휴게시설 설치・운영 △ 의자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권고에 나선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판매직 노동자는 족부질환과 요통,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쉽다”며 “고객을 응대하지 않는 시간에 앉아서 쉴 의자를 비치하는 등 노동자를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