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대표 김영돈) 뷰티 브랜드 후르디아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20회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을 후원했다. ‘제20회 한국 이미지상 시상식’(CICI KOREA 2020)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개최했다.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인물‧사물‧단체 등에 상을 전달했다. 후르디아는 이번 행사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참가했다. 한국의 미와 발전상을 세계에 소개하는 데 기여해 골드 후원사에 올랐다. 이번 행사 협찬품은 후르디아 ‘리프루스트 핸드크림 세트’와 허니립밤‧핸드크림 선물세트 등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징검다리상은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받았다. 제네시스는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공로로 디딤돌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소리꾼 마포 로르는 한국의 이미지를 꽃피우는 데 이바지해 꽃돌상을 차지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세계로 영향력을 끼쳐 머릿돌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이 참여했다. 필립 베르투 프랑스 대사와 게오르크 슈미트 독일 대사 등 50여 개국 대사가 자리를 빛냈다.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20회 2023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유럽‧북미 40개국에서 기업 1천4백곳이 참여했다. 웰코스는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후르디아를 소개했다. 해외 바이어들은 과일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후르디아는 부스 방문객에게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허니 립밤을 소개했다. 립밤은 80개국에 수출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비건 인증을 받은 리프루스트와 모공관리용 청포도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후르디아는 북미‧중남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유통회사 HEIN, Burlington, Sally Beauty, Rigle, YAMI BUY, Lindcorp 등이 후르디아 부스를 찾아 거래 조건 등을 살폈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북미에서 열리는 대규모 뷰티 행사다. 해외 바이어와 소통하며 유통망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웰코스 립 밤에 중국인이 열광했다. 웰코스(대표 김영돈)의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이달 초 타오바오에서 왕홍 리자치(李佳琦)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후르디아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립 밤은 1분 30초 만에 4만 개가 팔렸다. 약 1천백만 명이 방송을 시청했으며, 1초당 약 445개가 판매됐다. 후르디아 블루베리 립밤은 보습력과 각질 제거력이 우수하다. 글로우픽에서 소비자가 뽑은 ‘2019 올해의 립밤’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리자치는 팔로워 1억여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뷰티 분야에 가장 영향력이 큰 왕홍으로 꼽힌다. 1분 만에 립스틱 1만 4천 개를 팔아 전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립스틱 오빠’로 불리는 그는 이번에도 1분 30초 만에 후르디아 립밤 4만 개를 판매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블루베리 립밤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생 립밤’으로 사랑받고 있다. 중국 왓슨스 매장 4천 곳에 입점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후르디아 석류 허니 립밤은 입술에 윤기와 탱탱한 볼륨감을 준다. 꿀에 절인 석류 과즙이 들어 있어 얇고 주름진 입술을 탄력있게 유지한다. 프랑스 세더마사의 특허 성분인 보르피린(Volufiline™)을 5% 함유했다.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주고 자연스러운 붉은 색으로 생기를 전한다. 천연 보습제인 꿀 성분을 강화해 겨울철 건조하고 트는 입술에 영양을 공급한다. 가볍고 매끈하게 발리며 밀착력‧지속성이 우수하다. 잼 병 모양 용기에 담겨 휴대가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