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높아진 기온으로 피부 고민이 커지는 시기, 한율 브랜드가 여름철 모공과 피지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제품 ‘부들밤 모공팩’ 라인을 내놨다. 피부에 바른 후 물로 씻어내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이 제품은 충남 부여산 무농약 밤 껍질을 갈아 넣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청소해 준다. 부드럽고 얇게 발리면서 피부 온도를 낮춰 모공 축소와 피부 진정 효과도 주는 제품. 부들밤 모공팩 라인은 피부 타입에 맞춰 2종으로 나왔다. 지성·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부들밤 말끔피지 모공팩’은 유분과 과잉 피지로 늘어난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청소한다. 연약한 건성 피부에 맞는 ‘부들밤 깔끔각질 모공팩’은 각질과 피부 건조로 탄력이 저하된 모공을 케어하는데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한율 브랜드 관계자는 “더워진 날씨에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고객들의 모공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신제품 부들밤 모공팩을 활용한 하루 10분 모공 관리를 통해 ‘부들부들, 쫀쫀한’ 피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외부 환경에 의한 후천성 민감 피부 소비자가 늘어나고 이의 결과로 ‘성분 중심’ 구매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단순히 원료 뿐만 아니라 원물까지 직접 재배해 이를 사용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메이드미(대표 곽종복)가 피부 진정 효과에 핵심 기능을 맞춘 ‘그린샐비아’(3종)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메이드미는 국내 청정지역 변산반도에 위치한 자사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곰보배추와 금화규 등 원물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스킨케어 브랜드. 먹을 수 있는 기능성 농작물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제품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을 표방한다. 이번 리뉴얼은 이같은 국내산 약용식물의 원료를 독자 활용함과 동시에 그 가치가 돋보일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지에 ‘팜코스메틱’ 콘셉트의 개성을 부각했다. 그린샐비아 라인의 핵심 원료 곰보배추는 ‘만병초’로도 불리며 한약재로도 쓰이는 기능성 농작물. 실험 자료에 의하면 녹차 3배 이상의 페놀 화합물과 배추 2.5배 이상의 비타민 K를 함유, 예민한 피부 진정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트리트먼트 토너·카밍 앰플·멀티 수딩젤 등 3종으로 구성한 그린샐비아 라인은 정제수 대신 곰보배추 수 100% 베이스를 통
트렌디한 프리미엄 셀프 스킨케어 브랜드 더블데어 OMG!가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줄 레드 스네일 마스크를 내놨다. 여름철 여러 요인으로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레드 스네일 마스크는 머리카락 1/10 굵기로 짠 유니크한 컬러의 레드 극세사 시트가 피부 굴곡에 맞춰 들뜸없이 감싼다. 마스크 부착 시 에센스가 금방 증발되거나 마르지 않고 피부 속으로 꼼꼼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시트 속에 에센스 한 병 분량을 가두는 특수 가공을 해 유효성분의 효과적인 피부 흡수를 도우며 빠르게 피부 진정 효과를 준다. 실타래처럼 쫀쫀하게 늘어나는 글루 타입의 에센스 제형은 마스크를 부착하는 동안 액상이 흘러내리지 않고 피부에 밀착되고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손상된 피부 회복 효과가 있는 달팽이점액여과물을 비롯해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는 8가지 레드 영양성분이 피부의 수분과 영양공급은 물론 윤기와 생기를 더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