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 올리브영 온라인에 선보인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기획 세트’를 매장서도 판매한다. 토너 본품에 휴대용 패드 20매를 더해 실속을 높였다. 토니모리 모찌 토너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이 깊은 보습 효과를 준다. 점도 있는 유액 제형이 피부를 모찌처럼 쫀쫀하게 관리한다. 토니모리는 언택트 화장품으로 주목받는 ‘마스터랩 솔루션 멀티밤’ 비타민씨와 콜라겐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입점 제품을 늘리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토니모리 제품을 접하도록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진출했다. 실시간 배송 서비스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57개국의 1만1천여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지속가능한 클린뷰티 비건 제품이다.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투명 용기에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을 각인했다. 재활용플라스틱에 프린트‧라벨‧코팅을 배제했다. 원터치 캡을 사용해 별도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 디자인 △ 혁신성 △ 브랜드 차별성 △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토니모리 어성초시카 토너‧패드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어성초와 엑소시카 성분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준다. 지리산 어성초를 2천5백시간 숙성 발효해 사용했다. 또 병풀 성분 일곱가지를 특허공법으로 배합해 엑소시카를 개발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막을 만든다. ‘어성초시카 퀵 카밍 97 토너’는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가꾼다. 피부 결을 정돈하고 윤기를 준다. 스킨팩이나 미스트로 사용 가능하다. ‘어성초시카 퀵 카밍 93 패드’는 지리산 어성초 추출물 93%와 엑소시카 1천ppm을 담았다. 여기에 흰 버드나무껍질과 위치 하젤 성분을 더했다.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을 관리한다.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수분 에센스 200ml를 패드에 담았다. 비건 인증 패드를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는 어성초시카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쿠팡에서 30% 할인 행사를 연다. 토니모리 온라인몰에서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토니모리가 26일 트루바이옴 쇼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제품을 색다르게 소개했다. 주인공 트루바이옴은 조작된 세상에 의문을 품고 진짜 세상을 찾아 나선다. 그는 가짜 세상을 통제하는 연출자와 맞서며 흥미로운 모험을 전개한다. 토니모리는 영상 끝에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광고와 이벤트를 덧붙였다. 트루바이옴 쇼 퀴즈 행사도 진행한다. 토니모리 유튜브 채널에서 트루바이옴 쇼 영상을 본 뒤 좋아요와 댓글, 영상 관련 퀴즈 답을 제출하면 된다. 토니모리는 참가자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수분토너 기획세트를 포함한 화장품 3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어렵고 생소한 트루바이옴을 쉽게 설명하려고 영상을 제작했다. 영화 트루먼쇼에서 영감을 얻어 재치있는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했다.
토니모리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가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천연 유래 원료 100%, 보성 녹차 추출물 95.8%로 구성됐다. 트루바이옴™과 너도밤나무싹‧황산앵초 추출물 등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한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피부 보습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도 마쳤다. 이 제품은 물에 닿으면 쉽게 분리되는 라벨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는 천연 원료 100%로 만든 천연화장품이다. 지구 환경을 생각해 수분리 라벨을 사용했다. 필환경 시대를 맞아 환경부와 함께하는 평화의 숲 조성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