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는 남자가 늘고 있다. 능력뿐 아니라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작용하면서 피부 미용에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증가했다. 오픈서베이의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남성 1인당 사용하는 뷰티 제품 평균 개수는 8.2개에 달한다. 남성 뷰티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전통적인 여성성에서 벗어나 성별을 특정하지 않는 ‘젠더리스'(Genderless)도 하나의 뷰티 트렌드로 떠올랐다. 올인원을 추구하던 남성 소비자가 본격적인 그루밍을 위해 남성용‧여성용 가릴 것 없이 세분화한 화장품을 찾기 시작했다. 뷰티업계도 스킨케어‧색조‧향수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제품을 선보이며 경계 허물기에 나섰다. 선크림으로 티 안 나게 화장하기 톤업 기능을 갖춘 선크림이 남성 메이크업 시장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 귀찮음을 덜어주고, 파운데이션과 달리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티 나는 화장이 싫은 남성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이엘 피네 선CC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은 물론 피부 톤 보정 효과를 갖췄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피부에 가볍게
자이엘이 배우 고은아를 선 케어 라인 모델로 발탁했다. 고은아는 아이돌그룹 엠블랙 출신 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이름을 알렸다. 일반인 방효진의 일상을 공개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자이엘 측은 “고은아는 일반인과 연예인의 모습을 오가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쉽고 편안한 피부 관리를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뽑았다”고 전했다. 자이엘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피네 선CC를 20% 할인 판매한다. 피네 선CC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자이엘의 특허 성분인 마이크로 배리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마이크로 배리어는 독자 원료인 자이엘라이트와 아미노산의 결합체다. 피부 속에 미세먼지가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정리해 얼굴을 밝고 화사하게 해준다. 얼굴에 가볍게 밀착해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 가능하다. 수분 함량이 높아 촉촉하게 발리고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고은아의 피네 선CC 화보 촬영 현장은 2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