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지엔이 1일 서울 창천동 공존에서 브이지 에디터 4기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지 에디터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을 체험하고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 이지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이지엔 스타일의 마케팅도 담당한다. 이지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생생한 제품 후기를 작성하는 일을 맡는다. 이지 에디터 4기는 모두 20명이며 이달부터 9월까지 서포터즈로 활약한다. 동성제약은 이날 이지 에디터 4기가 수행할 업무와 마케팅 강연을 진행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회사 측은 “이지 에디터 4기에게 이지엔 주요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엔 쇼핑몰 포인트 등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이지 에디터와 함께 브랜드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이지 에디터 4기 20명을 모집한다. 이지 에디터는 이지엔의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지엔의 브랜드 감성과 제품 특징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활동을 맡는다. 또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와 닥터본드 등을 체험하고 소개한다. 이번 이지 에디터 4기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이지엔 스타일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이디어와 성실함을 갖춘 20대(만 28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1일(월)까지 이지엔 쇼핑몰에서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클릭 후 지원서를 작성해 내면 된다. 이지 에디터는 탈색과 염색 체험 후 SNS 후기를 작성하고 브랜드몰 리뷰를 구성하는 등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이다. 이지엔은 이지 에디터 4기에게 신제품과 포인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서포터즈에게 다이슨 에어랩과 애플 애어팟 프로 등을 선물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올 여름 마음껏 탈색과 염색에 도전하며 나만의 스타일을 즐길 20대를 찾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