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언니가 사랑한 ‘투쿨포스쿨‧키스미‧에뛰드’
지난해 뷰티 크리에이터가 가장 많은 리뷰를 남긴 제품은 ‘투쿨 포 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쉐딩’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2019년 유튜브 콘텐츠 약 950편에 소개됐다. 2위는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마스카라’가, 3위는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가 차지했다. 이는 레페리데이터연구소가 2019년 유튜브에 오른 뷰티 콘텐츠를 분석한 결과다. 유튜브에서 언급된 브랜드와 제품을 조사한 결과 로드숍 브랜드가 상위권를 휩쓸었다.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리뷰를 생산한 브랜드는 에뛰드하우스다. 지난 해 유튜브에 나온 에뛰드하우스 리뷰 등은 약 3,500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니스프리는 유튜브 콘텐츠 3,000여편에 노출됐다. 클리오는 조회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나타났다. 1년 동안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4천만 건을 달성했다. 기초 1위 ‘라네즈 크림스킨’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 국산 브랜드를 선택했다. 스킨케어 부문 1위는 ‘라네즈 크림 스킨 리파이너’다. 2위와 3위는 ‘아이지아 프리미엄 세럼’과 ‘자연발효 흡수쏙쏙 토너’에게 돌아갔다. 기초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아이지아(IZIA)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