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와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지난 5일 송도 글로벌 뷰티 헬스 R&D 센터(이하 글로벌 R&D 센터) 안전 준공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가졌다. 안전 기원제에는 박진오 대표·이지원 대표·이해광 P&K 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를 비롯한 관계사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송도 R&D 센터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10-5번지에 △ 연면적 29,226.97㎡ △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다. 대봉엘에스·유씨엘 측은 “첨단 스마트 공장·원-스톱 솔루션 구축을 통해 △ 바이오 신소재·고기능성 상품 개발 확대 △ 혁신 클러스터 기반 신사업 추진으로 뷰티 사업과 헬스 사업은 시너지를 창출, 각 사업 분야의 성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최첨단 글로벌 R&D 센터는 바이오&클린뷰티 신소재와 제품 연구-개발-생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솔루션으로 가능하다. 판교 이노밸리의 NC소프트 R&D 센터를 담당한 설계사무소가 아름다움·과학·친환경 등의 3요소를 조
화장품 ODM·OEM 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친환경 패키징회사 NOTRA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올해 2분기부터 친환경 패키징과 에코 어메니티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 유씨엘은 NOTRAC의 종이팩 기술을 화장품에 도입한다.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팩과 친환경 소재 등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유씨엘의 화장품 제조기술과 NOTRAC의 종이팩 기술을 결합해 지속가능 뷰티 제품을 선보일 전략이다. 유씨엘은 NOTRAC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호텔 페어에 참가한다. 행사에서 친환경 패키징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NOTRAC(대표 양현철)은 2023년에 설립된 친환경 기업이다. 3R(재활용·재사용·회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한다. 이 회사는 최근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그린임팩트 펀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금은 자동화 대량 생산 설비와 운영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매출 천억원과 영업이익 3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유씨엘 관계자는 “NOTRAC의 혁신 종이팩 기술과 자동화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화장품은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가려움 개선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식약처 심사를 통과했다. 유씨엘 연구소는 청정 제주 자원 어성초를 활용, 어성초 발효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의 피부 개선 효과를 인체적용시험 등의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어성초 발효 추출물에 사용된 신규 미생물은 바실러스 속 코아귤런스 종(Bacillus Coagulans) KK7 균주. 이를 활용해 발효한 원료는 일반 추출물 대비 퀘르세틴(Quercetin) 함량이 약 4배 정도로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퀘르세틴은 과일·채소·한약재에 들어있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피부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준다. 피부 영양 공급, 항알러지 등 다양한 생리 활성도 발휘한다. 발효에 사용한 균주는 대표 K-푸드 김치에서 얻었다. 유씨엘은 제주 김치 유래 유산균을 통해 그동안 적용이 어려웠던 기술 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비건 발효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어성초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제10-2558753호) 특허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유씨엘 연구소 관계자는 “앞서 심사를 통과한 여드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정·이하 산중위) 소속 국회의원 11명이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의 제주공장에 방문했다. 국회 산중위의 유씨엘 제주 공장 방문은 국정감사 산업 현장 시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 지역 내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지역혁신 선도기업 방문을 목적으로 제주테크노파크의 추천을 통해 지난 17일 이뤄졌다. 유씨엘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육성·지원하고 있는 기업으로 △ 지역협력 혁신성장사업 주관 연구개발 기관 △ 수출유망 중소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유씨엘은 산중위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기업소개를 포함해 △ 화장품 수출 비중과 전망 △ 인천 송도 공장 준공 후 매출과 고용 전망 △ 자동화 설비 투자 등에 대한 브리핑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시에 중기부·산자부 지원으로 자체 개발한 화장품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이지원 대표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포함, 유씨엘 제주 공장 설립 취지와 송도 공장 완공 이후의 전망 등을 전하고 K-뷰티 발전을 위한 지속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씨엘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제주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과 이를 함유한 제형’에 대한 보습 효능을 입증했다. 유씨엘은 2023년 세계화장품학회(IFSCC·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참가, 해당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들과 공유했다. 이번 연구에 활용한 수정목은 호자나무 속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식물로 제주 지역 자생식물이다. 유씨엘은 수정목의 캘러스(Callus: 식물의 상처 부위에 형성되는 연한 세포조직)를 이용, 조직배양 기술을 적용해 기내배양체 추출물을 개발한 후 효능·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캘러스 추출물의 히알루론산(HA) 생산량을 확인한 결과 HA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이 추출물은 함유한 제형에서도 보습 효과가 나타났다. 유씨엘의 이 연구는 식물조직 배양기술을 접목, 제주산 소재에 대한 효율성 높은 공정을 거쳐 화장품 원료화까지 연결한다. 산업통장사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협력 혁신성장사업(R&D, P0021579)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유씨엘 연구소 관계자는 “제주에 자생하는 잠재력 높은 청정 소재를 활용, 유씨엘 만의 독자 기술을 통해 다양한 제형의 화장품을 고객사에 선보이겠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여드름성 피부 완화 효능이 있는 당근잎 발효 기능성 성분을 개발에 성공, 이를 주성분으로 적용한 제품으로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피지,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개발은 △ 클린뷰티 △ 업사이클링 △ 비건 △ 마이크로바이옴 등 최신 화장품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신성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0년 이상 축적한 천연물 데이터베이스 위력 유씨엘 연구소는 지난 10년 이상의 자체 연구와 국책 과제를 통해 제주 천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투자, 방대한 천연물 데이터베이스를 축적·보유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역특화산업육성+(R&D, S3084302)사업’ 지원으로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의 제형 연구를 진행해 결실을 맺었다. 화장품 업계에서 그 동안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개선 성분으로 주로 사용한 것은 살리실산. 단 살리실산은 합성 성분이라는 한계로 인해 영유아·어린이용 제품에는 사용할 수 없고 배합 한도 역시 지정된 성분이다. 피부 자극·햇빛 민감도 등의 부작용 가능성도 있다
‘하반기 뷰티 트렌드는 클린니컬·네버랜드 신드롬·뷰티 스낵킹!’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올 하반기 트렌드북을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선보인 후 다양한 형태의 피드백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씨엘은 하반기를 장식할 3대 뷰티 트렌드 키워드로 △ 클린니컬 △ 네버랜드 신드롬 △ 뷰티 스낵킹을 선정, 제시했다. 동시에 소비자 니즈 파악·소비행태 분석·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한 이들 뷰티 키워드에 최적화한 마케팅 포인트와 신제형 제품을 고객사에 제안하고 있다. 첫 키워드 ‘클린니컬’(Cleanical)은 ‘클린뷰티’와 ‘과학적 근거’의 합성어. 식물유래 성분·비건 인증·친환경 공법 등을 바탕으로 △ 착한 성분 △ 20가지 유해의심 성분 무첨가 △ 검증된 효능을 거쳐 만든 제품을 뜻한다. 클린뷰티가 안전한 성분을 전제로 했다면 클린니컬은 임상으로 검증한 과학적 근거와 효능까지 갖춘 제품을 의미한다. 유씨엘은 기능성을 갖춘 △ 미네랄 마일드 선 스크린 △ 이치 릴리프 크림 △ 모이스처 가드닝 세럼 △ 수딩 카밍 크림 △ BHA 1.5 아크네 페바워시 등의 제품을 제안했다. 두 번째 키워드로 제시한 ‘네버랜드 신드롬’(Neverlan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브랜드를 표방하는 ‘아꼬제’를 내세워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 글로벌 고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올해 54회를 맞이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지난 3년 간의 팬데믹을 뒤로 하고 창의력 넘치는 화장품과 기술이 한 곳에 모여 세계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유씨엘은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아꼬제 브랜드의 스킨케어·멀티밤·클렌징 라인 등을 소개하는 등 시장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제주화장품 공동 홍보관으로 운영한 JTP 공동 부스는 제주 자연의 특별함과 원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자연을 담은 제주 생태 스토리 ‘제주 자연의 환영 인사’를 콘셉트로 꾸몄다. 유씨엘은 해외 시장에 ‘제주화장품’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뒀다. 에키네시아·레드비트·흑무·새덕이 줄기·동백 씨앗 오일 등 제주 원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원료 라이브러리를 전시하고 소개해 부스를 찾은 고객사와 클라이언트의 이목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제주화장품은 품질 부문에서 글로벌 명품 화장품과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주)(대표 이지원)이 2023년 개막과 함께 원료 차별화와 독자 기술에 기반, K-뷰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유씨엘(주)은 2022년에만 △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화학·신소재 부문 선정 △ 스마트팩토리 선정 △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한국발명진흥회 ‘IP 경영인대회’ 장려상 수상 △ 제주 ‘지역혁신 선도기업’ 선정 △ 제주 지역협력혁신성장사업 주관 연구개발 기관 선정 △ 제주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서의 전문성에 기반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 상품 기획·제품 개발을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했다. ‘2023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 in JEJU’(2022년 6월)에서 △ 원료 트렌드와 기술, 최신 인체적용시험 동향 △ 2022 뷰티 트렌드, 신제형과 기술 동향 소개 △ Q&A, 전시와 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어 10월에는 ‘대봉그룹 2023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을 통해 고객사를 위한 ‘2023 화장품 트렌드·신제품’을 제시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씨엘(주)은 ‘엔데믹-위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금융·산업계가 협업해 혁신·기술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정책사업. 금융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곳 정부 부처와 함께 선정한 혁신기업은 정보통신·건강·진단·첨단제조·자동화·에너지 등의 산업 분야에 분포했으며 유씨엘은 이 중 화학·신소재 부문에 속한다. 유씨엘은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금융 수요와 함께 특성에 맞는 지원·자금 한도 확대·금리 우대 등과 컨설팅·민간투자 유치 등 비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혁신기업 선정을 기점으로 유씨엘은 R&D 투자·연구 인력 확충·역량 강화에 속도를 올리고 추진하고 있는 송도 신사옥 이전·코스닥 상장을 포함한 혁신 성장 전략을 준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유씨엘은 △ 생물유래 소재 기술 △ 생물유래 소재 적용 맞춤형화장품 개발 기술 △ 생물유래 소재 적용 클린뷰티 연구·생산 역량 등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과 제주 연구소를 중심으로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품, 독자 제형 등의 특허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자체 기술과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제주 지역협력혁신사업 R&D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돼 ‘제주 천연자원 유래 기내 배양체와 동물대체시험법을 활용한 더마코스메틱 제품 개발’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시·도간 혁신자원 공유를 통한 초광역 협력 R&D사업으로 진행하며 지역 간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관 연구개발 기관을 맡은 유씨엘은 공동 연구개발 기관 웰그린·단정바이오·제주테크노파크·인하대하교 산학협력단, 사업화 지원 기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초광역 협력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코로나19 이후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오리진 성분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과제는 고부가가치 소재와 제품 개발은 물론 제주·충북·강원도의 기술 역량과 공동 기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컨소시엄은 이번 과제를 통해 오는 2024년 말까지 △ 제주산 천연물 기내 배양체 원료 개발 △ 제주산 천연물 기내 배양체 대량 생산 조건 확립&원료화 △ 동물대체 시험법·인체적용시험을 통한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 △ 제주 천연물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화장품 최신 트렌드를 포함, 원료·신제형·임상시험 동향 등 산업 전반의 흐름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동시에 MZ세대를 겨냥한 일명 ‘갓생화장품’ 개발을 위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도 제시했다. 유씨엘은 최근 제주산학융합원에서 ‘2022년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 IN JEJU’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지원 대표와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 윤경섭 교수 등을 포함해 제주화장품 기업 대표·임직원들이 참석했다. △ 최신 원료 트렌드 △ 인체적용시험 동향 △ 뷰티 트렌드 △ 신제형 소개 등의 프로그램과 참석자-발표자 간 Q&A, 전시·상담 서비스까지 참석자들이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용으로 짰다. 유씨엘은 최근 발표한 ‘With Earth, With US’를 주제로 MZ세대의 정의와 소비·트렌드·라이프스타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유씨엘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로 ‘갓생’(god+인생)을 선정하고 캐릭터 ‘갓생이’의 저작권· 디자인권 등록도 신청했다. ‘갓생라이프를 사는 이들’을 위한 제품을 개발한 유씨엘은 트렌드 분석·고객사 니즈·기술 동향 등에 따라 선행 기술을 개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