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30일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출시한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Get It Tint Waterful Butter)’는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만들었다. 유리숍이 틴트의 색상·제형·디자인 개발까지 참여했다. 이 제품은 물과 버터를 혼합해 촉촉하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컬러가 입술에 녹아들 듯 스며 묻어남이 덜하다. 색상은 △ 베리슈(Berry Chou) △ 모브 브루(Mouve Brew) △ 너티 크림(Nutty Cream) △ 리치 플럼(Rich Plum) △ 로즈 타르트(Rose Tarte) 등 다섯가지다.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은 “평소 입술이 얇고 건조한 편이라 매트 타입의 틴트를 선호하지 않는다. 토니모리와 손잡고 어떤 입술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틴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버터처럼 입술에 스며드는 겉보속촉 틴트다. 누구나 쉽게 분위기 있는 블러링 입술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제형부터 컬러까지 오랜 테스트를 거쳤다. 자부심이 녹아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30일부터 3일 동안 토니모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내 ‘유리숍 마켓’에서 판매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이 7일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앰플엔 블레미샷 앰플’ 마켓을 열었다. 이번 소셜 마켓에서 ‘앰플엔 블레미샷 앰플’은 2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은 한 달 동안 앰플을 사용해본 경험담을 공유했다. 4월 출시를 앞둔 이 앰플은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기미·잡티·주근깨 등을 관리한다. 피부 흔적을 케어하고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앰플엔 특허 성분인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과 멜라케어 등이 피부를 하얗고 맑게 가꾼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으로 담아 미백 시너지를 높였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7일 후 기미‧잡티‧주근깨 등 색소침착 면적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확인했다. 지속적으로 사용 시 피부 겉 기미 수부터 피부 표면 아래 깊은 기미 수까지 개선한다. 앰플엔 관계자는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고기능성 앰플을 개발했다. 4월 블레미샷 앰플을 공식 판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