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3월 1일부터 연 올영세일이 화제다. 매장에선 오픈런이, 온라인에선 1분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올리브영은 올영세일 ‘선착순 특가’ 상품이 온라인몰에서 1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늘(4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올리브영 매장에선 오픈런이 벌어졌다. 소비자 10여명이 매장 개점 전부터 줄 서서 기다렸다. 이들이 산 선착순 특가 제품은 20분 만에 품절됐다. 올영세일은 1년에 4번 여는 할인 행사다. 봄 환절기와 새학기를 맞아 800개 브랜드의 제품 1만여 개를 선보인다. ‘선착순 특가’에선 한 가지 상품을 10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몰과 앱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국 매장에서는 개점 이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구입할 수 있다. 비플레인 ‘녹두 밀크 필링젤’과 나인위시스 하이드라 수분 앰플 나노 플러스’가 100원에 한정 판매됐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선착순 특가로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매일 다른 제품을 추가 할인하는 ‘오늘의 특가’와 계절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소개하는 ‘100개 특가’ 등을 진행한다. 신상 특가에선 눈여겨 볼 신제품이나 브랜드를 제안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
올리브영이 3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올영세일을 연다. 올영세일에선 봄철 화장품‧건강식품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브랜드 약 8백개의 제품 1만여 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매장 1천3백여 곳과 모바일 앱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빅 세일, 빅 팬, 빅 러브’(BIG SALE, BIG FAN, BIG LOVE)를 내세웠다. 올리브영의 상품 기획력과 옴니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봄 메이크업용 색조화장품과 환절기용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70% 할인한다.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 선착순 특가 △ 오늘의 특가 △ 100개 특가 △ 신상 특가 등을 준비했다. 선착순 특가는 3월 1일(금)을 포함해 세 차례 연다. 한 가지 제품을 100원에 판매한다. 올리브영 측은 “2023년 올영세일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가량 늘었다. 회원 1천3백만 명을 대상으로 유망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큐레이션과 오늘드림 등 배송 서비스를 강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앰플’ 기획세트가 9월 올리브영 세일에서 이틀 만에 품절됐다. 올리브영 ‘올영세일’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됐다. 올리브영 대표 행사로, 1년에 4번 열린다.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앰플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고 힘 있게 가꿔준다. 세 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이뤄진 세라풀 복합체를 담았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피부장벽 강화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앰플엔은 브랜드 모델인 더보이즈 현재와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앰플을 비롯한 가을 보습 제품을 폭넓게 알린다는 목표다. 앰플엔 관계자는 “세라마이드샷 앰플은 피부를 튼튼하고 탄력있게 한다. 피부 속 수분이 외부로 빼앗기지 않도록 지켜준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외국인과 온라인’. 올리브영 할인 행사를 이끈 주역이다.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올영세일에서 외국인과 온라인 매출이 큰폭으로 늘었다. 이에 힘입어 올영세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했다. 서울 명동상권 매장에선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5배 이상 많아졌다. 제주‧부산‧강남 상권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이 큰손으로 떠올랐다. 올영세일 기간 ‘올리브영 글로벌몰’ 매출도 전년 대비 30% 늘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해외 150개국서 운영하는 K-뷰티 역직구 사이트다. 글로벌몰에선 어성초‧쑥‧쌀‧청귤‧인삼 화장품이 인기를 끌었다. 한국적인 자연 성분을 활용한 기초화장품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특히 잡티‧트러블 관리용 기능성 제품이 잘 팔렸다. 해외 소비자가 K-콘텐츠에 등장하는 한국인들의 희고 매끈한 피부에 관심을 갖으면서다. 온라인의 힘은 여전히 셌다. 올영세일 기간 온라인 매출 비중은 35%를 나타냈다.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을 모두 이용한 소비자는 2배 이상 늘었다. 매장 제품을 체험한 다음 온라인에서 사거나, 온라인 정보 습득 후 매장서 구매하는 소비 흐름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소비층과 구매 제품도 다양해졌다. 이번 세일 기
올리브영에서 신진 브랜드가 날개를 달았다. 퓌‧일소‧성분에디터‧무지개맨션 등이 올영세일에서 매출 순위 100위에 들었다. 이들 브랜드는 지난 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판매를 시작한 지 채 1년이 넘지 않은 시점에서 이뤄낸 성과다. 올리브영은 2일부터 8일까지 올영세일 매출을 분석했다. 퓌‧일소‧성분에디터‧무지개맨션 등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순위 100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퓌는 지난 해 7월 올리브영에 진출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쿠션 글래스다.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에 광채를 낸다. 최근 블러셔와 마스카라 등 색조화장품 전반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일소는 올리브영에서 먼저 입점을 제안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리브영에서 제품을 판매했다. 코 부위의 모공과 피지를 관리하는 ‘네추럴 마일드 클리어 노우즈 팩’이 인기다. 저자극 클렌징‧로션‧크림을 선보인다. 성분에디터는 지난해 7월 올리브영에 진입했다. ‘좋은 성분과 확실한 효과’를 내세운 기능성 스킨케어를 내놓는다. 2030대 소비자를 겨냥한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이 잘 팔린다. 무지개맨션은 SNS에서 화제를 모은 블내드다.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
올리브영 올영세일에 지갑을 연 소비자가 4백만 명을 넘어섰다. 올리브영은 1일부터 오늘(7일)까지 진행하는 가을 맞이 ‘올영세일’ 매출을 중간 집계했다. 올영세일 1일부터 6일까지 온·오프라인서 구매한 고객 수는 4백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직전 세일 대비 15%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번 세일에서는 알뜰 쇼핑족이 늘었다. 또 온·오프라인별 구매 상품과 소비 흐름이 다르게 나타났다.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립틴트‧향수‧마스크팩이 잘 팔렸다. 여러 가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체험 후 구매한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몰에서는 토너(스킨)‧헤어 트리트먼트 대용량 기획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추석 선물을 위한 고급 화장품 구매도 두드러졌다. 소비 패턴이 가성비와 프리미엄 두 가지로 갈렸다. 아울러 소비자는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으로 클렌징‧미용소품 등을 샀다. 1일 오늘드림 주문 건수는 7만 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리브영 측은 “올영세일은 계절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매장‧온라인몰‧앱‧오늘드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해 편리하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올영세일을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가을 색조 화장품부터 기초 보습제품‧건강기능식품‧위생용품 등을 선보인다.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과 실속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하는 ‘선착순 특가’도 진행한다. 세일 기간 매일 다른 인기 상품 3~4종을 추가 할인하는 ‘오늘의 특가’와 계절상품을 위한 ‘단독 특가’ 등도 소개한다. 선착순 특가는 1일(목)을 포함해 총 세 차례 진행한다. 생리대‧치약‧샴푸 등을 100원 또는 1,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계절 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카테고리 대전’도 연다. 향수‧남성화장품‧덴탈케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에스티로더 르네휘테르 정샘물 프리메라 랩시리즈 크리니크 등은 추석 선물을 제안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실속 쇼핑을 할 기회다. 가을 뷰티&헬스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과 모바일 선물하기 등을 이용하면 간편하다”고 전했다.
올 여름 뷰티 키워드는 ‘색(色)’과 ‘향(香)’으로 꼽혔다. 색조와 향기 제품이 여름 화장품 시장의 인싸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올리브영이 2일부터 8일까지 연 올영세일 매출을 집계했다. 컬러 메이크업과 향수가 강세를 보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색조화장품과 염모제 등 컬러 메이크업 부문이 강세를 보였다. 향수를 찾는 이도 부쩍 늘었다. 외출과 사적 모임 등 외부 활동이 증가해서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쿠션‧립틴트‧아이라이너 등 색조화장품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들 품목의 매출은 지난 해 6월 세일에 비해 각각 54%, 54%, 24% 가량 늘었다. 염모제 매출은 26% 성장했다. 염색‧탈색약 매출이 염모제의 성장을 이끌었다. 코로나19 기간 새치 관리용 염색약이 잘 팔린 것과 대조된다. 향수도 특수를 누렸다. 억눌린 소비심리가 폭발하면서 향수 매출이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아로마 오일과 디퓨저‧캔들‧섬유향수‧인센스 스틱 등 향 관련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었다. 색조 화장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향기 제품이 소비자 지갑
올리브영이 오늘(2일)부터 8일(수)까지 7일 동안 올영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올리브영 매장‧온라인몰‧앱과 즉시배송‧라이브 커머스 등을 연계해 특가 상품을 제공한다. ‘선착순 특가’ 행사는 2일과 6일, 8일에 연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행사 상품을 100원, 990원,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매장에서는 개점 이후 소진 시까지, 온라인몰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6시 구매 가능하다. △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 대표 상품을 할인하는 ‘단독 특가’ △ 매장별 추가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 닥터지 △ 클리오 △ 라운드랩 △ 웨이크메이크 △ 브링그린 △ 아비브 △ 에스트라 △ 셀퓨전씨 △ 더랩바이블랑두 △ 투쿨포스쿨 △ 맥 △ 어반디케이 등이다. 올리브영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상품을 묶어 ‘카테고리 대전’을 연다. 보디용품‧네일아트‧슬리밍제품 등을 할인한다. ‘올영세일 투(TWO)래블’ 행사도 마련했다. 8일까지 올리브영 앱에서 올영세일 소식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50만원 상당의 항공권 등을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
메디힐이 오늘(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올리브영에서 전 품목을 최대 52% 할인한다. 마스크팩 10종과 봄철 스킨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메디힐은 지난 해 12월 마스크팩에 변화를 줬다. 성분부터 패키지까지 개선해 새롭게 내놨다. 영양 가득한 앰플을 담은 사이언스 마스크팩 4종과 순수 핵심 성분을 넣은 힐링 마스크팩 6종이다. 이들 제품은 두 달만에 4백만장 넘게 팔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메디힐 사이언스 △ 더 엔엠에프 앰플 마스크 △ 더 이지티 앰플 마스크 △ 더 아이피아이 앰플 마스크 △ 더 에이치피에이 앰플 마스크 등을 52% 할인한다. 힐링 △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 △ 콜라겐 에센셜 마스크 △ 비타 에센셜 마스크 △ 플라센타 에센셜 마스크 △ 워터마이드 에센셜 마스크 △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도 반값에 판다. 아울러 메디힐은 텐션 플렉스와 임팩트인 라인을 포함한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메디힐은 걸그룹 에스파와 함께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2월 메디힐×에스파 한정판 스티커와 인생네컷 굿즈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
올리브영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정기 세일을 펼친다. 올리브영은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 올영세일은 1년에 4번 진행하는 대표 쇼핑 축제다. 뷰티&헬스 트렌드를 이끄는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올리브영 전국 매장 1천2백곳과 온라인몰 모바일앱 라이브커머스 등에서 동시 개최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봄철 피부 관리에 필요한 기초 화장품과 화사한 색조 제품을 집중 선보인다. 올영세일서만 제공하는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선착순 특가’ △ 매일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 대표 상품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단독 특가’ 등이다. 바비브라운‧크리니크 등 명품 브랜드 1+1 행사도 연다. 카테고리 대전은 시트팩(마스크팩) 패치류 헤어세정용품 등 다섯 가지 품목군에서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닥터지 바이오힐보 라운드랩 브링그린 구달 마녀공장 에스트라 아누아 클리오 에스쁘아 등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올영세일 기간 매일 밤 8시 모바일 생방송인 올라이브를 선보인다. 특가 상품을 소개하고 △ 출석 이벤트 △ 스페셜 0원 딜 등을 전개한다.
메디힐이 오늘(2일)부터 8일까지 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메디힐은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가 5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제품은 2009년 출시 후 1억 8천 장 이상 판매됐다. 올영세일 기간 9매에 추가 증정 2매를 더한 '9+2' 구성을 반값에 제공한다. 피부 고민에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에센셜 라인 5종은 55% 할인한다. △ 티트리 성분의 진정력을 담은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공급하는 ‘워터마이드 하이드롭 에센셜 마스크’ △ 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더하는 ‘콜라겐 임팩트 에센셜 마스크’ △ 비타민C 성분이 피부를 밝혀주는 ‘비타 라이트빔 에센셜 마스크’ △ 피부 영양을 강화하는 ‘태반 리바이탈 에센셜 마스크’ 등을 9백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패드 화장품 열풍을 이끈 메디힐 에센스 패드 2종은 30% 할인한다.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워터마이드 포어 타이트닝 에센스 패드’는 보습과 모공관리 효과를 준다. 메디힐은 올영세일 마지막 날인 8일 오늘의 특가를 열고 △ 워터마이드 하이드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