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11월 6일(토) ‘2021 제14회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를 개최한다.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심사는 11월 6일 서경대 유담관에서 실시한다. 경기 종목은 △ 메이크업 △ 네일아트 △ 헤어 △ 피부 △ 속눈썹 등이다. 작품은 사진‧영상‧원본 등으로 제출 가능하다. 협회는 작품을 영상으로 제출한 선수에게 뷰티크리에이터 인증서와 상장을 수여한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9월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22일까지다. 안미려 회장은 “코로나19로 미용인들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뷰티에 대한 끼와 열정을 간직한 이들을 위해 비대면 행사를 준비했다. 미용인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관한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모델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직업연구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4일 중국 산야에서 열린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에 참석했다. 중국전국공산련미용화장품상회 문신전문위원회 아이중 회장이 협회를 공식 초청했다. 안미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과 수가인아카데미‧JY국제미용센터 관계자 50여명이 한국대표로 자리를 빛냈다. 제7회 중국국제스킨아트대회는 중국 스킨아트 분야의 장인을 발굴하는 경기다. 스킨아트 인재를 모아 기술 대회를 열고 트렌드를 전수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스킨아트 창시자로 알려진 정명명 교수의 정신을 계승한 이들이 참가해 대회 열기를 높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킨아트를 직업으로 육성하고 예술로 승격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명명교수의 ‘오뚝이 정신’과 사랑, 아름다움을 계승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젊은 인재를 발굴해 스킨아트 사업을 발전시키고, 전통예술을 부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스킨아트대회에서는 다양한 뷰티 세미나도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뷰티 테크닉과 글로벌 제품 정보를 활발히 공유했다. 안미려 회장은 “11월 2일 개최한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에 아이중 회장을 초청했다. 양 단체 간 교류의 폭을 넓혀 한‧중 뷰티산업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