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연다. 이 회사는 기금 1억 원을 조성해 국내 소외 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한다. 또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성탄절 주간 올리브영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이용하면 일정 금액(2,500원~5,000원)이 적립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강세다. 오늘드림 서비스와 연계해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준비했다. 작은 관심이 모여 큰 가치를 만드는 나눔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유네스코와 함께 개발도상국 소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 구매 금액 일부를 기부하는 형태다. 현재까지 누적 기금은 약 16억 원, 참여 고객은 2천3백만 명이다. 올리브영은 올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서포터즈 1기를 운영했다. 보호종료아동 문제를 공론화하고 편견을 바로잡는 활동을 펼쳤다. 올리브영 서포터즈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첫 국내 지원 사업이다. 내년에도 국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리브영이 11일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뷰티 라이브 커머스 올라이브에서 실시한다. 11일 오후 10시부터 70분 동안 올리브영 공식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세계 소녀의 날은 차별받는 소녀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이다. 전 세계 소녀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했다. 개발도상국 소녀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올라이브는 크리니크 편으로 준비했다. 크리니크 △ 모이스춰 써지 72-아워 오토-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 △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등을 포함한 인기 제품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뷰티 유튜버 새벽이 행사 제품을 활용한 피부 관리법과 가을 스킨케어 트렌드 등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은 시청자가 퀴즈와 댓글 행사에 참여하면 일정 금액을 유네스코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올리브영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열고 조성한 기부금은 지난해 말 기준 약 15억원이다. 캠페인 동참 고객은 2천 200만 명에 달한다. 올리브영은 올해부터 아
올리브영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부금 2억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 해 소녀교육 문제를 알리고 불평등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해 7월 UN이 지정한 ‘말랄라의 날’을 맞아 핑크 영수증 이벤트를 열었다.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일주일 동안 핑크 영수증을 발행했다. 영수증 건당 일부 금액은 기금으로 조성했다. 지난 해 12월 25일에는 고객이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서 3만원이상 구매 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기부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소녀교육의 의미를 담아 제작한 핑크색 볼펜을 선물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4년부터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손잡고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면 금액 일부가 기부되는 형태다. 지난 해까지 총 기부금은 16억원, 캠페인 동참 고객은 2천200만명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올리브영과 개발도상국 소녀의 미래를 지원하는 유네스코의 가치가 일치한다. 소녀교육 캠페인을 비롯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올리브영이 25일부터 31일까지 7일 동안 전국 30여개 주요 매장에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매장에서 고3만원 이상 구매하면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올리브영은 기부금 목표액을 1억원으로 정했다. 올해는 기부금 일부를 국내 소외 여성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유네스코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15억원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2천200만 명에 달한다. 기금은 베트남‧이집트‧탄자니아 등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였다. 회사 관계자는 “20주년을 뜻 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소비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일상 속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나눔의 가치를 창출하는 ‘라이프 도네이션’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