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오는 3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구글·SNS 활용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 중소기업의 구글·SNS 활용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며 수출 온라인마케팅 관심업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어 구글·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마케팅이 중요지고 있으며 무역협회에서는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성공적인 해외 소비재시장 진출전략을 제시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구글 활용 온라인마케팅(구글코리아 안나현 부장)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활용한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마케팅(한국무역협회 TradeSOS 전자상거래 이창성 상담위원) △온라인을 통한 신북방 러시아 시장진출과 마케팅(㈜제피로 러시아 무역사업부 야코블레바 폴리나 매니저) △주요 품목별 글로벌 해외인증 획득 절차와 통관 안내(한국무역협회 TradeSOS 해외인증 김효진 상담위원) 등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국내 화장품 제조사와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해외 규제기관의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화장품의 성분, 위해평가, 안전성과 규제 동향 등과 관련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2019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for Risk Assessment on Cosmetic Products)이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서울 서초구 소재)그랜드볼룸(별관 지하 1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동희) 화장품연구팀이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진행됐다. 심포지움의 첫 번째 섹션은 이병무 성균관대학교 교수 좌장으로 해외 화장품 안전성 규제 동향을 공유했다. 섹션 1에서는 △ 호주의 규제 개혁, 새로운 평가제도(Dr. Brian Richards 호주 NICNAS) △ 유럽·독일 제품정보파일(PIF)에 대한 이해1(Dr. Werner Schuh 독일화장품협회, IKW) △ 유럽·인도 제품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18일 부산 센텀호텔, 19일 대구 그랜드호텔, 23일 서울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Growing Up! 아프로존 설명회’를 개최했다. ‘Growing Up! 아프로존 설명회’는 부산, 대구, 서울, 대전까지 4개 도시 릴레이 투어로 진행하며 아프로존 사업자 약 300여명이 각 지역별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는 25일 대전 라온 컨벤션에서 4회차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과 대구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다산중앙연구소 피부임상센터 수석연구원의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의 핵심원료 강의, 아프로존 교육팀의 루비셀 브랜드와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 소개, 신규사업자를 위한 Welcome! 아프로존 소개등이 이어졌다.김봉준 회장의 특강도 마련됐다. 설명회에 모인 아프로존 사업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봉준 회장은 ‘Dream Again’ 메시지를 강조하면서 “아프로존은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가 있었고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급하지 않게 앞으로 먼 미래를 내다보며 차근차근 길을 다져 나갈 것이며 더 좋은 제품을
정신세계를 수출하던 나라 인도가 꿈틀거린다. 중국과 더불어 일어서는 거인이라고 불리는 인도가 전세계 비즈니스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도는 약 14억 명의 인구가 있어 무궁무진한 내수시장을 보유한 경제 성장의 잠재력을 가진 나라다. 그렇다면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알아야할까? 차세대 화장품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 시장으로의 진출과 비건 화장품(vegan cosmetics)에 대한 특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공식 에이전트와 유럽 화장품 등록(CPNP)대행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에서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인도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비건 화장품 인증을 주제로 한 ‘인도 수출 & 비건 화장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주한인도대사관 나라엔타 바바리아 2등서기관,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 아슈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유해물질분석과)에서는 오는 30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본관 대강당(1층)에서 ‘2019년도 화장품 시험법 설명회’를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경기·강원권 민관 합동 의료제품분야(의약품, 의약외품 및 화장품 등) 실무자와 화장품 업체 및 시험·검사기관 시험분석 실무자 간담회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품질관리 시험법 및 가이드라인 최근 개정 사항(민충식 연구관, 평가원 화장품연구팀) △화장품 중 미세풀라스틱 검출 시험법(정재학 박사, 성문시스템) △화장품 중 미생물한도 시험법(조태진 박사, 고려대학교)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9월 26일(목)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지방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02-2640-1460) 또는 전자우편으로 회신하면 된다.
한국과 일본의 경제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화장품 업계는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영숙)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에서는 최근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기업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적절한 대응책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 수출규제 관련 중소기업 설명회’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일본 수출규제에 관심 있는 기업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특히 우리 정부는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른 충격 탓인지 설명회에 예상보다 많은 기업인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개최선언과 함께 박영숙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일본 무역보복의 향방과 영향(이지평 LG경제연구원 상근자문위원) △ 일본 수출규제 제도 설명과 준비사항(김소윤 전략물자관리원 연구원)△ 일본 수출규제대응 정부지원시책(서장원 소재부품수급 대응지원센터 수석연구원)△ 일본 수출규제 관련 중고벤처기업부 대응 계획(김원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전략팀) 등의 주제발표와△